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16일, 의약계 전문 언론을 대상으로 만성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의 임상적 의미와 간암 예방을 위한 조기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2026 간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최근 대한간학회가 발표한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 개정에 따라 변화하는 국내 만성 B형간염 환자 관리 방향을 살펴보고, 새롭게 제시된 권고사항이 실제 임상 현장에 갖는 의미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료가 필요함에도 기존 치료 기준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환자군에 대한 최신 근거가 공유됐다.
지난 주말 개최된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26’에서 최초 공개된 개정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HBV DNA 역가(HBV DNA level)를 기반으로 만성 B형간염의 자연경과를 새롭게 재정립했다는 점이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 유럽간학회(EASL) 등 주요 글로벌 진료지침이 치료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행하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하는 변화로, , 특히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질환 진행 위험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