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4.2℃
  • 흐림강릉 23.1℃
  • 서울 24.2℃
  • 흐림대전 25.1℃
  • 대구 23.8℃
  • 울산 22.3℃
  • 흐림광주 25.5℃
  • 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5.2℃
  • 흐림제주 28.3℃
  • 흐림강화 24.9℃
  • 흐림보은 23.5℃
  • 흐림금산 25.8℃
  • 흐림강진군 27.5℃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2.8℃
기상청 제공

한미그룹, ‘자원순환 캠페인’ 전개...환경 보호 실천에 앞장

사내 발생 종이팩, 지자체 수거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분리배출 시스템 구축
임직원·자녀 180여명 참여…종이팩 재활용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한미그룹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및 자녀들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사내 캠페인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졌다.

한미그룹은 지난 10일 서울 방이동 한미C&C스퀘어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캠페인 '완전DOYOU AGAIN'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자원순환 캠페인 '완전DOYOU AGAIN'은 종이팩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기획된 한미그룹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15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임직원들은 퀴즈를 통해 종이팩 재활용 상식을 점검하고, 한미사이언스의 ‘완전두유 더 진한 서리태 무가당 99.9’와 ‘한미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 제품을 활용해 멸균팩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실습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임직원 초등 자녀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도 진행했다.

‘텐텐과 함께하는 쫑비의 변신 대작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한미사이언스의 어린이 멀티비타민 음료 ‘텐텐 비타튼튼’ 제품을 활용해 자원순환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기획됐다. 

환경 전문 공익재단 ‘숲과나눔’이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전문가와 함께 종이팩 재활용의 필요성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을 병행해 아이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특히 아이들이 종이팩과 일반 종이를 만져보며 재질의 차이를 이해하고,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보는 실습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미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일반팩과 멸균팩을 지역 주민센터에서 종량제 봉투와 휴지로 교환 받았으며, 앞으로도 사내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을 지자체 수거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으로 분리배출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약기업으로서 자원순환의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부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은 물론 미래 세대인 자녀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소중함을 공유하면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문화가 우리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CSR 활동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새로 출범…연명의료·AI 의료데이터 해법 찾는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따른 윤리적·제도적 쟁점을 논의할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기 위원회는 김옥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3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과학과 의료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명윤리 및 안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등 보건의료 현장의 주요 윤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우선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과 개선 과제를 검토한다. 특별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안에 제도 개선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한다.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의료현장의 혼선을 줄일 수 있는 연명의료 결정 절차와 적용 범위, 제도 운영체계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될 전망이다. ‘AI·보건의료데이터 특별위원회’도 가동한다.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노재영 주말 만필] 중소제약 오너의 긴 한숨..."갑갑 해요" 메디팜헬스뉴스가 선정한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0개사를 대상으로 8월 14일까지 제출된 반기보고서를 점검한 결과, 75개사의 2026년 상반기 영업실적이 확인됐다. 이번 집계에서는 연결재무제표를 우선 적용하고 연결재무제표가 없는 기업은 별도 기준을 반영했다. 75개사 가운데 45개사는 영업이익을 냈고 30개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흑자 기업은 60%, 적자기업은 40%다. 마크로젠과 삼천당제약, 오스코텍, 제노레이, 한독 등 5개사는 영업손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반면 신풍제약과 일양약품, 제일약품, 종근당바이오 등 4개사는 영업적자로 전환했다. 전체적인 흐름은 비교적 뚜렷했다. 대형 바이오기업은 매출과 이익을 함께 늘렸고, 일부 전통 제약사와 에스테틱·의료기기 기업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기술이전 성과를 낸 바이오기업은 수익성이 크게 높아졌다. 반면 매출이 늘었는데도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가 이어진 기업도 적지 않았다. 의료 인공지능과 임상 단계 신약개발 기업 상당수는 연구개발비와 해외 진출 비용 부담으로 손실을 벗어나지 못했다. 숫자만 놓고 보면 ‘성장’과 ‘부진’, ‘흑자’와 ‘적자’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재무제표에는 기업이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공의노조 2기 위원장에 남기원 후보 당선…찬성률 97.67%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제2기 위원장에 남기원 (사진 우)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레지던트 3년차가 당선됐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제2기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남기원 후보가 97.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확정 선거인 3,144명 가운데 1,673명이 투표에 참여해 53.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 찬성은 1,634표로 전체 투표의 97.67%를 차지했다. 반대표는 39표로 집계됐다. 남기원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제1기 집행부가 거둔 성과와 전공의노조를 향한 조합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모든 조합원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고충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조합원들의 곁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노조, 조합원의 든든한 뒷배가 되는 노조, 연대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