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6 (일)

  • 흐림동두천 22.1℃
  • 흐림강릉 22.6℃
  • 흐림서울 22.7℃
  • 대전 22.7℃
  • 흐림대구 23.8℃
  • 울산 24.0℃
  • 흐림광주 23.1℃
  • 부산 23.2℃
  • 흐림고창 23.4℃
  • 흐림제주 26.8℃
  • 흐림강화 23.6℃
  • 흐림보은 21.7℃
  • 흐림금산 22.5℃
  • 흐림강진군 25.1℃
  • 흐림경주시 23.6℃
  • 흐림거제 22.7℃
기상청 제공

나이벡, NP-201 글로벌 임상 전략 및 리제노타이드 후속 파이프라인 성과 공개

나이벡(대표 정종평)은 지난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 산업 행사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BIO USA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핵심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License-out) 및 공동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파트너링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첫날 진행된 기업 발표(Company Presentation)와 기간 중 열린 30여 개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 기업과의 1대1 미팅을 통해, 최근 글로벌 임상 2상 승인에 이어, 본격적인 환자 투약 및 임상 시험을 준비 중인 플래그십 파이프라인 ‘NP-201’의 개발 및 사업화 전략을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NP-201의 미국 기술이전 성공 레코드를 이을 후속 파이프라인(리제노타이드, 401, 501, 701 시리즈 등)의 연구 데이터와 상업적 특장점을 함께 제시해 투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벡은 지난해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재생 기전 기반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 ‘NP-201’의 개발과 관련, 글로벌 파트너사와 함께 신속한 임상 개시를 위한 준비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나이벡은 검증된 NP-201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가 자체 권리를 보유한 적응증별 후속 자산 및 신규 개발 자산에 대한 기능성을 다각도로 입증했다.

 

차세대 비만 치료제 ‘리제노타이드(Regenotide)’는 기존 GLP-1 계열 치료제의 한계로 지적되는 구토·매스꺼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없음을 임상 1상(SAD/MAD)을 통해 검증했다. 단순 체중 감량을 넘어 ‘근감소증 예방(근육 보존)’과 ‘지방간(MASH)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는 다중 기전 펩타이드로서 빅파마들의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 새로 출범…연명의료·AI 의료데이터 해법 찾는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과 인공지능(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에 따른 윤리적·제도적 쟁점을 논의할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보건복지부는 14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7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7기 위원회는 김옥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위원장으로 민간위원 13명과 정부위원 6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는 생명과학과 의료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명윤리 및 안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대통령 소속 위원회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연명의료결정제도와 AI·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등 보건의료 현장의 주요 윤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우선 ‘연명의료결정제도 개선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쟁점과 개선 과제를 검토한다. 특별위원회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14명이 참여하며, 올해 안에 제도 개선 권고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논의를 진행한다.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의료현장의 혼선을 줄일 수 있는 연명의료 결정 절차와 적용 범위, 제도 운영체계 등이 주요 검토 대상이 될 전망이다. ‘AI·보건의료데이터 특별위원회’도 가동한다.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2026 상반기 제약·바이오 실적 분석] 75개사 중 45곳 영업흑자…대형 바이오·고수익 기업 쏠림 뚜렷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의 2026년 상반기 실적은 대형 바이오기업의 외형·이익 동반 성장과 기술이전 성과를 낸 바이오기업의 수익성 상승, 전통 제약사의 실적 차별화로 요약됐다. 에스테틱·의료기기 기업들은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했지만 의료 인공지능(AI)과 임상 단계 신약개발 기업 상당수는 매출 증가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일부 전통 제약사는 제품 구성 개선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이익을 늘렸지만, 매출 성장에도 영업이익이 감소하거나 적자로 돌아선 기업도 적지 않았다. 8월 14일 마감일 임박 제출된 반기보고서를 기준으로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75개사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45개사가 영업이익을 냈고 30개사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흑자 기업 비율은 60%, 영업적자 기업은 40%다. 이번 분석은 연결재무제표를 우선 적용하고 연결재무제표가 없는 기업은 별도 기준을 반영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2026년 상반기 누적 수치다. 연결·별도 실적을 혼합한 단순 순위보다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 흑자·적자 전환 여부를 중심으로 살펴봤다. 특히 적자기업은 영업손실 증가율이 수치상 플러스로 표시될 수 있어 단순 증감률보다 실제 손실 규모의 확대 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전공의노조 2기 위원장에 남기원 후보 당선…찬성률 97.67%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제2기 위원장에 남기원 (사진 우)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레지던트 3년차가 당선됐다. 전공의노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제2기 위원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남기원 후보가 97.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의 선거운동을 거쳐 찬반투표로 진행됐다. 확정 선거인 3,144명 가운데 1,673명이 투표에 참여해 53.2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개표 결과 찬성은 1,634표로 전체 투표의 97.67%를 차지했다. 반대표는 39표로 집계됐다. 남기원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제1기 집행부가 거둔 성과와 전공의노조를 향한 조합원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남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국 모든 조합원이 실질적인 근로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고충과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조합원들의 곁을 지키고 사회적 약자를 외면하지 않겠다”며 “조합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노조, 조합원의 든든한 뒷배가 되는 노조, 연대하는 노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