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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상반기 순항

국립국악원(원장 서승미)은 전국으로 찾아가는 <국악을 국민속으로>가 상반기 7개 지역에 이어, 하반기 19개 지역에서 추진된다고 밝혔다.

지난 6월까지 안동·강릉·평택·수원·함안·영덕·화성 등 7개 지역에서 국립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을 선보였다. 총 3,6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하였으며, 관객 만족도 조사 결과, 94.6%의 높은 만족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7월 9일(목) 창원 성산아트홀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창, 예천, 밀양 등 19개 지역을 찾을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연희-판 ‘흥으로 잇는 세상’>, 창작악단의 <관현악 ‘축제’>, 무용단의 <춤결 ‘춤으로 그리는 길’>을 비롯해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남도국악원, 국립부산국악원의 우수 공연 레퍼토리가 무대에 오른다. 

국립국악원은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을 통해 지역 간 문화 향유 격차를 줄이고, 국립국악원 대표 레퍼토리 작품을 국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공연장과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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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국립보건연구원, '제3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 출범…AI 기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 제3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14일 첫 정규심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연구자원정보센터(CODA)는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을 비롯해 희귀질환, 암, 감염병 등 국가 연구사업에서 생산된 보건의료 연구데이터를 수집·관리·분양하는 국가 연구데이터 플랫폼이다.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는 보건의료 연구데이터의 등록·기탁 및 분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데이터 활용 정책과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2기 위원회는 지난 2년간 심의와 자문을 통해 총 30만783명의 임상·역학·유전체 정보를 등록·공개했으며, 197개 연구과제에 연구데이터를 제공해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를 지원했다. 또한 데이터 민감도에 따른 차등 심의체계를 도입하고, 데이터 특성을 반영한 심의기준을 마련해 심의 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등 데이터 활용의 효율성과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데이터 공개·활용위원회는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연구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위원 16명과 내부위원 1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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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그늘’이 생명을 지킨다…온열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햇빛 차단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몸이 열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해 열탈진, 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 ‘온열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 3,704명에 비해 약 20% 이상 증가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야외 스포츠를 하는 경우, 그리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임신부,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장애인 등은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리 몸은 크게 복사, 대류, 증발, 전도 등 다양한 열 교환 과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이 가운데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햇빛에 의한 복사열이다. 같은 기온이라도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체감온도는 크게 올라가고, 체온 조절 부담도 커진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 특성 심층분석’에 따르면, 체감온도 상승에 따라 사망 위험이 증가하며, ‘폭염중대경보’ 단계인 38도에 이르면 전체 사망 위험이 1.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야외에 머무르는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골프, 축구 등 야외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