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일 인천광역시장애인파크골프 훈련장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 전국장애인어울림파크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선수 260명과 임원·심판·운영진 82명 등 총 342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 축제로, 참가 선수들은 파크골프를 매개로 스포츠 정신을 나누며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1일 취임한 민선 9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참석한 장애인체육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박찬대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천을 찾아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어울림 체육의 취지에 맞게 장애인과 비장애인, 전국 각 시·도 선수들이 함께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크골프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선수들과 장애인체육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예산과 사업의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비롯해 맹성규·이훈기 국회의원, 이병래 남동구청장, 최재현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연주 인천시의회 의원, 이학정·이햇님 남동구의회 의원, 전유도 인천시 문화체육국장, 최의순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영교 인천남동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대신해 신승철 인천광역시교육청 체육건강교육과장이 축사를 대독하는 등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전국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장애인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뜻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