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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강보성 생산본부장, 철탑산업훈장 수훈…산업재해 예방 공로 인정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강보성 생산본부장이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인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7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은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이번 기념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22년간 제약산업 현장에 근무하며 안전을 단순한 관리 활동이 아닌 기업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강 본부장은 현장의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투자를 추진해 왔다. △자동화창고 생명줄 및 추락방지망 설치 △제조설비 안전커버 보강 △밀폐공간 안전장비 확충 등 고위험 작업환경을 선제적으로 개선했으며, 위험성평가를 경영활동의 핵심 프로세스로 운영하여 발굴된 위험요인을 공학적 개선과 관리체계 강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이와 함께 행동기반 안전관리(BBS), 모바일 TBM(Tool Box Meeting), SWD(Safety Walk Day) 등 다양한 현장 참여형 안전활동을 도입해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함께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율 안전문화를 정착시켰다. 아울러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하여 박카스 유통망을 활용한 전국 단위 산업재해 예방 공익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강보성 생산본부장은 “이번 철탑산업훈장 수훈은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묵묵히 준수해 준 임직원과 협력업체 근로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동아제약은 이번 수훈을 계기로 현장의 안전행동을 적극적으로 칭찬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는 한편, 안전수칙 위반에 대해서는 단계적인 피드백과 개선체계를 적용하는 ‘SAFE-D(Safety Action Feedback & Encourage–Donga)’제도를 전사적으로 본격 운영해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아제약은 전 의약품 제조시설(△천안 △당진 △이천)에 대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통합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경영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안전보건 전담조직 운영, 정기 위험성평가, 안전문화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안전을 기업의 핵심 경쟁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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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효과 확인"…치료 지속성 높이고 치매 진행 늦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7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효과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치매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치매 중증도 진행을 지연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치매뿐 아니라 다른 건강문제까지 지속적으로 치료·관리받으며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시범사업에는 의료기관 62곳과 치매관리주치의 77명이 참여했으며, 총 5,974명의 치매환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가운데 치매전문관리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5,655명(94.8%), 만성질환까지 함께 관리하는 통합관리 서비스 이용자는 319명(5.3%)으로 집계됐다. 연구 결과 시범사업에 등록한 치매환자는 치료 지속성이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집중도는 등록 전 88.5%에서 등록 후 95.5%로 7.1%포인트 증가했으며, 치매 약물순응도도 대조군보다 2.6%포인트 높았다. 특히 중증 치매환자에서는 약물순응도가 대조군보다 4.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치료 효과도 개선됐다. 치매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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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기술수출 ‘순풍’에도 지배구조 다시 안갯속? 한미약품그룹이 대주주 간 법적 분쟁에 이어 오너 일가의 법인카드 및 회사 자산 사적 사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다시 지배구조 불확실성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 호실적과 대형 기술수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측면에서는 최근 수년 가운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룹 지배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전문경영인 체제의 독립성과 투자·연구개발 의사결정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한미약품의 최대 현안은 호실적과 기술수출로 확보한 성장 동력을 이어가면서 다시 불거진 한미그룹의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얼마나 신속하게 해소하느냐로 요약된다. 최근에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일가의 법인카드와 회사 자산 사적 사용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법인 차량과 별장형 부동산, 골프장·콘도 회원권 등 회사 소유 자산이 오너 일가를 위해 사용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한미그룹은 관련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반박했다.회사 측은 송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와 사임 이후에도 그룹사 경영관리와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적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문제로 지목된 백화점·명품관 결제는 임직원과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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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우울감·무기력 지속된다면..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특별한 생활 사건이나 뚜렷한 심리적 원인이 없는데도 우울감과 무기력, 의욕 저하가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심한 코골이와 주간 피로, 아침 두통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은 잠을 자는 동안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호흡량이 감소하거나 일시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질환이다. 이 과정에서 잠이 지속적으로 끊기는 ‘수면 분절’과 혈중 산소포화도가 반복적으로 떨어지는 ‘간헐적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은 코골이나 주간 졸림에만 그치지 않는다. 반복되는 수면 분절과 저산소증은 인지 및 감정 조절과 관련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환자에게는 우울감과 무기력, 의욕 저하, 집중력·기억력 저하, 과민성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슬프거나 우울할 만한 이유는 없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충분히 잤는데도 하루 종일 피곤하다”,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다”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평소 수면 상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심한 코골이가 있거나 가족이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모습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