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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약학대학 재학생 대상 공직 체험 프로그램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공직 체험 프로그램을 8일 충북 청주 식약처 본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학대학 재학생들이 식약처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공직 진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2년 한국약학교육협의회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같은 해 11월 처음 시작됐으며, 이번이 여덟 번째 행사다.

식약처와 한국약학교육협의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생 현장 방문·실습 프로그램 운영, 교육 및 연구시설 활용 협력, 우수 인재의 공직 유치를 위한 홍보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식약처 주요 업무 소개 ▲공직 선배 인터뷰 및 질의응답 ▲공직약사 채용 안내 ▲업무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

특히 현재 식약처에서 약무직과 보건연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 약사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공직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약학대학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공직 체험 프로그램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한국약학교육협의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프로그램이 약학대학 재학생들의 공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식·의약 안전 분야에서 활약할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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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의원, 첨단재생의료 인체세포 자가처리 범위 제한법 발의…"세포처리 안전성 강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의원(국민의힘·부산 금정구)은 재생의료기관의 인체세포 자가처리 범위를 합리적으로 조정해 첨단재생의료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4일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인체세포 등을 활용해 희귀·난치질환을 치료하는 미래 의료기술 분야로, 최근 관련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임상연구와 치료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체세포의 채취부터 처리, 활용까지 전 과정에 대한 안전관리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현행법은 재생의료기관이 첨단재생의료를 시행할 경우 원칙적으로 전문 첨단재생의료세포처리시설에서 공급받은 인체세포 등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위험도가 낮은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나 치료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의료기관이 자체적으로 처리한 인체세포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자가처리를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가 배양된 자가 면역세포를 이용한 연구·치료의 위험도를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하향 조정하면서 제도 개선 필요성이 제기됐다. 위험도가 저위험으로 분류되면 해당 세포에 대한 의료기관의 자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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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그늘’이 생명을 지킨다…온열질환 예방의 첫걸음은 햇빛 차단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다. 기온이 급격히 오르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몸이 열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해 열탈진, 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 발표 ‘온열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 3,704명에 비해 약 20% 이상 증가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야외 스포츠를 하는 경우, 그리고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임신부,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장애인 등은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우리 몸은 크게 복사, 대류, 증발, 전도 등 다양한 열 교환 과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이 가운데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햇빛에 의한 복사열이다. 같은 기온이라도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체감온도는 크게 올라가고, 체온 조절 부담도 커진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 특성 심층분석’에 따르면, 체감온도 상승에 따라 사망 위험이 증가하며, ‘폭염중대경보’ 단계인 38도에 이르면 전체 사망 위험이 1.16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시간 야외에 머무르는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골프, 축구 등 야외 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