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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휴메딕스, 글로벌 의료진 대상 ‘HART 글로벌 프로그램’ 진행

러시아·카자흐스탄 의료전문가 초청...글로벌 파트너십 및 기업 경쟁력 강화



휴메딕스가 글로벌 의료진을 초청해 에스테틱 제품을 소개하는 학술행사를 진행하며 해외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 뉴스타의원에서 글로벌 의료전문가(Healthcare Professional, 이하 HCP)를 대상으로 학술 심포지엄 ‘HART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HART’는 ‘Humedix Experts in Aesthetic Regeneration & Technology’의 약자로, 미용·성형 및 피부 재생 분야에서 휴메딕스가 쌓아온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의료진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학술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휴메딕스의 대표 에스테틱 필러 브랜드인 ‘엘라비에(elravie)’를 소개하는 ‘웰컴 엘라비에 세미나’와 다채로운 학술 교류의 장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최신 에스테틱 재생 및 기술에 대한 학술 지견과 실제 임상 적용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라이브 데모(Live Demo)가 참석한 해외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뉴스타의원 강건우 대표원장은 세미나 연자로 참석해 엘라비에 필러 사용에 대한 실제 경험담과 임상 사례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각지에서 초청된 약 25명의 글로벌 의료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금번 HART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의료진들에게 휴메딕스의 차별화된 에스테틱 기술력을 직접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휴메딕스의 다층적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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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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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방문재활 해법 모색…“원격지도 기준·수가·책임체계 마련해야”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방문재활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의사의 원격지도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문재활제도를 구축하기 위한 논의가 국회에서 진행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의원은 14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대한의사협회, 대한재활의학회와 함께 「의료계의 목소리를 듣는다: 초고령사회, 원격지도 기반 안전한 방문재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와 거동불편 환자의 재활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면서도 의사의 책임 있는 지도와 환자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2024년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뇌졸중과 파킨슨병, 근감소증 등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동시에 진행되는 지역에서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지면서 퇴원 후에도 재활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의료기관 밖에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재활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환자안전과 의료인의 업무 범위, 의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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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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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RSV 백신 ‘아브리스보’ 국내 허가…영아부터 고령층까지 예방 한국화이자제약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브리스보®’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브리스보는 임신 28~36주 임부의 예방접종을 통해 생후 6개월까지 영아를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백신이다. 동시에 60세 이상 성인과 RSV 하기도 질환 위험이 높은 18~59세 성인에 대한 예방 적응증도 보유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임부 접종을 통한 영아 보호와 고령층 및 고위험 성인 예방 적응증을 함께 보유한 RSV 백신은 국내에서 아브리스보가 유일하다. 아브리스보는 RSV A형과 B형의 재조합 안정화 융합 전 F 단백질 항원을 포함한 2가 백신이다.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중화항체가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임부에게 접종하면 형성된 중화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는 ‘모체면역’ 방식으로 작용한다. 영아에게 백신을 직접 투여하지 않고도 출생 직후부터 수동면역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허가된 예방 대상은 ▲임신 28~36주 임부의 예방접종을 통한 생후 6개월까지의 영아 ▲60세 이상 성인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 위험이 높은 18세 이상 6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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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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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명감만으로 버틸 수 없다”…중증응급의료 전문의 잔류는 ‘조건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구조적 어려움 속에서도 중증응급의료 현장을 지키는 전문의들의 잔류 동기를 분석한 연구보고서를 내놨다. 연구 결과 전문의들의 현장 잔류는 사명감에 따른 무조건적인 헌신이 아니라 일정한 개인적·조직적·제도적 여건이 유지될 때 가능한 ‘조건부 잔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정책연구원은 최근 「구조적 역경 속에서의 자발적 잔류: 중증응급의료 전문의들의 내적 동기 탐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김강문 교수다. 이번 연구는 고강도 업무와 의료소송 위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중증응급의료 진료를 이어가는 임상 교수들의 경험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내적 동기가 형성·유지돼 현장 잔류로 이어지는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됐다. 기존 연구가 주로 중증응급의료 인력의 번아웃과 이직 의도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연구는 현장에 계속 남아 있는 전문의들의 동기와 경험을 인과적·맥락적·중재적 조건, 행동 전략 및 결과의 구조로 분석했다. 연구진은 전문의들과의 심층 면담을 통해 총 81개의 하위 범주와 14개의 상위 범주를 도출했다. 연구 결과 참여자들의 경험을 관통하는 중심 현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