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학교병원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생존자의 신체적·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최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암생존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연계사업 장성숲체원 교육’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립암센터 중앙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협력해 추진하는 산림치유사업의 일환이다.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올해 국립장성숲체원과 연계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산림치유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은 국립장성숲체원의 산림치유 전문자원을 활용해 자연해설과 해먹 쉼 명상 등 숲 체험 활동, 시(詩) 테라피, 편백팔찌 만들기 등 자연소재를 활용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신체 회복을 돕는 시간을 가졌다.
최유리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장은 “이번 산림치유 활동이 암생존자의 신체 건강 증진과 디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암생존자가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 치료 이후 건강관리와 심리·사회적 적응을 돕기 위해 교육, 상담, 운동, 심리지원 등 다양한 통합지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광주전남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전화(1577-9740)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