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양재욱)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에서 공모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신규 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백병원은 부산권역 중증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서, 24시간 365일 골든타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응급환자 대응 역량 중심으로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의료 대응 기반을 강화하고자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공모를 진행했다. 복지부는 15일(수)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기존 44곳에서 53곳으로 확대한 최종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부산백병원은 2026년 11월부터 2029년 10월까지 부산권역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담당한다.
이번 평가는 응급실의 시설·장비·인력과 진료 기능은 물론, 의료기관 차원에서 중증응급질환에 대한 최종치료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부산백병원은 현재 24시간 365일 소아를 비롯한 중증·응급 치료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19구급대 전용 핫라인 구축, 응급중환자실 운영, 응급CT·MRI 및 고압산소치료기 도입 등으로 단순 병상 확충을 넘어 이송부터 응급진료, 중환자 치료, 최종치료까지 이어지는 응급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