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며 국제 인도주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회장 직무대행 김홍국)는 15일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총재 박창수)가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회원 9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베네수엘라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이재민을 위한 식량과 의약품 지원, 피해지역 복구 등 긴급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는 환경보호와 인도주의 실천을 목표로 활동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로, 국내외 재난과 인도적 위기 발생 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왔다.
앞서 2022년에는 강원·경북 산불 피해 복구와 우크라이나 분쟁 긴급구호를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2025년 영남권 대형 산불 당시에도 피해 주민 지원에 동참하는 등 국내외 재난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창수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 총재는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베네수엘라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국내외 재난 현장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국제녹색휴머니티기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제적십자사연맹과 긴밀히 협력해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이재민들의 생명과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