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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테마, ‘글로벌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도약 선언

'GLP-1 비만치료제부터 노안 개선까지'…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주도
검증된 리더십 영입…더마 코스메틱 사업으로 즉각적인 외형 확장
-남정선 대표 "기업가치 퀀텀 점프의 원년 될 것"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및 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제테마(216080)가 ‘글로벌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글로벌 메가 트렌드인 웰에이징(Well-aging)과 롱제비티(Longevity)를 아우르는 미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제테마는 지난 16일 판교 R&D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기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높은 바이오 신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비전 선포식에서 제테마는 기존 사업의 틀을 깨고 '메디컬 에스테틱을 넘어 토탈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식화했다.
 
주력 사업인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톡신, 스킨부스터 등 기존 에스테틱 사업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한층 확대하는 한편,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대 화두인 GLP-1 계열 비만치료제와 노안 개선 제품 등 고부가가치 바이오 파이프라인을 본격 가동해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제테마는 미래 성장의 또 다른 핵심 축인 ‘더마 코스메틱’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매출 극대화를 위해 화장품 업계에서 20여 년간 탁월한 경영 능력을 입증하며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끌어낸 유근직 전 마녀공장 대표를 최근 부회장으로 전격 영입했다.
 
유 부회장의 성공 노하우와 제테마의 독보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결합해 코스메틱 시장에서 단기간 내 유의미한 실적 턴어라운드와 가시적인 외형 확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제테마는 이번 비전 선포를 기점으로 연구개발(R&D)부터 생산, 품질, 영업, 글로벌 사업에 이르는 전 부문의 밸류체인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남정선 제테마 대표이사는 "지난 17년이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탄탄한 기초 체력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7년은 바이오 헬스케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 제테마의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GLP-1 비만치료제 등 미래 파이프라인의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더마 코스메틱 신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압도적인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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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에 ‘호흡기감염병 발생’ 가상 상황…역학조사·방역 실전훈련 교정시설에서 호흡기감염병이 집단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중앙역학조사반이 실제 교도소 현장에 출동하고 감염 전파 위험도 평가부터 접촉자 조사, 공간 재배치 등 방역조치까지 수행하는 실전형 훈련이 실시된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3일과 4일 이틀간 교정시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3일에는 ‘2026년 제2차 중앙역학조사반 소집훈련’을 실시하고, 4일에는 법무부 교정본부 감염병 담당자와 전국 지방자치단체 역학조사반이 참여하는 ‘2026년 질병관리청-법무부 교정본부-지자체 감염병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실제 대전교도소에서 감염병 유행 상황 구현 이번 훈련은 질병관리청과 법무부 교정본부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두 번째 감염병 대응훈련이다. 특히 지난해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한 도상훈련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올해는 실제 교정시설인 대전교도소에서 감염병 유행 상황을 구현한다. 훈련 참가자들은 교정시설에서 호흡기감염병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감염 전파 위험도 평가부터 역학조사와 방역조치까지 감염병 대응 전 과정을 실제 현장과 연계해 수행한다. 교정시설은 다수의 수용자가 제한된 공간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특성 때문에 감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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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다중 PCR, 혈류감염 항균제 치료 조정 41.3시간 앞당겨” 혈류감염은 폐렴, 요로감염, 복강 내 감염이나 정맥관 감염 등에서 세균이나 진균이 혈액으로 퍼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 감염으로, 원인균을 빠르게 확인하고 적절한 항균제를 투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존 혈액배양검사는 원인균 확인과 항균제 감수성 검사 결과를 얻기까지 시간이 필요해, 초기 치료는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김근주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은 혈액배양 양성 환자에게 신속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를 적용하면 효과적인 항균제 치료 조정 시점을 크게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무작위 대조시험을 통해 규명했다. 김근주 교수와 감염내과 윤영경 교수는 공동 제1저자로 연구를 수행했으며, 진단검사의학과 남명현 교수와 감염내과 손장욱 교수는 공동 교신저자로 연구를 총괄했다. 연구팀은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혈액배양 양성이 확인된 성인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전향적 무작위 대조시험을 시행했다. 총 418명을 기존 표준검사군 208명과 표준검사에 신속 다중 PCR 검사를 추가한 210명으로 나눠 비교했다. 분석 결과, 첫 효과적 항균제 치료 조정까지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기존 표준검사군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