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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세계 모유수유 주간 맞아 온·오프라인 캠페인 전개

8월 1~7일 코엑스·온라인서 모유수유 인식 제고…'모유수유로 시작하는 건강한 미래' 슬로건 홍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회장 김강열)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World Breastfeeding Week)'을 맞아 8월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며, 1992년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모유수유의 보호·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 선언(Innocenti Declaration)'을 기념하기 위해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이 제정했다.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지지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의 슬로건인 **'모유수유로 시작하는 건강한 미래'**를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회는 8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모유수유 정보와 수유정보 알리미 사이트를 홍보하고, 'ㅁㅇㅅㅇ' 초성 글짓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예비 부모와 영유아 가족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에서는 육아 관련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세계 모유수유 주간 캠페인을 8월 7일까지 이어가며, 모유수유의 장점과 올바른 수유 방법, 관련 정보 등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는 "모유수유는 영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은 물론 산모의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중요한 건강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고, 임산부와 수유부가 보다 편안하게 모유수유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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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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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효과 확인"…치료 지속성 높이고 치매 진행 늦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7일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 효과 평가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이 치매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높이고 치매 중증도 진행을 지연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치매뿐 아니라 다른 건강문제까지 지속적으로 치료·관리받으며 건강과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4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시범사업에는 의료기관 62곳과 치매관리주치의 77명이 참여했으며, 총 5,974명의 치매환자가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가운데 치매전문관리 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5,655명(94.8%), 만성질환까지 함께 관리하는 통합관리 서비스 이용자는 319명(5.3%)으로 집계됐다. 연구 결과 시범사업에 등록한 치매환자는 치료 지속성이 뚜렷하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집중도는 등록 전 88.5%에서 등록 후 95.5%로 7.1%포인트 증가했으며, 치매 약물순응도도 대조군보다 2.6%포인트 높았다. 특히 중증 치매환자에서는 약물순응도가 대조군보다 4.6%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치료 효과도 개선됐다. 치매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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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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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실적·기술수출 ‘순풍’에도 지배구조 다시 안갯속? 한미약품그룹이 대주주 간 법적 분쟁에 이어 오너 일가의 법인카드 및 회사 자산 사적 사용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다시 지배구조 불확실성에 휩싸이는 모양새다. 핵심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올해 상반기 호실적과 대형 기술수출 성과를 거두며 사업 측면에서는 최근 수년 가운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룹 지배구조를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전문경영인 체제의 독립성과 투자·연구개발 의사결정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한미약품의 최대 현안은 호실적과 기술수출로 확보한 성장 동력을 이어가면서 다시 불거진 한미그룹의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얼마나 신속하게 해소하느냐로 요약된다. 최근에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일가의 법인카드와 회사 자산 사적 사용 의혹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법인 차량과 별장형 부동산, 골프장·콘도 회원권 등 회사 소유 자산이 오너 일가를 위해 사용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 한미그룹은 관련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며 전면 반박했다.회사 측은 송 회장이 대표이사로 재직할 당시와 사임 이후에도 그룹사 경영관리와 업무 수행을 위해 관련 예산을 적정하게 사용했다고 밝혔다. 문제로 지목된 백화점·명품관 결제는 임직원과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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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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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우울감·무기력 지속된다면..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특별한 생활 사건이나 뚜렷한 심리적 원인이 없는데도 우울감과 무기력, 의욕 저하가 지속된다면 정신건강 문제뿐 아니라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특히 심한 코골이와 주간 피로, 아침 두통 등이 함께 나타난다면 수면다원검사를 통한 정확한 감별이 중요하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은 잠을 자는 동안 상기도가 반복적으로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호흡량이 감소하거나 일시적으로 호흡이 멈추는 질환이다. 이 과정에서 잠이 지속적으로 끊기는 ‘수면 분절’과 혈중 산소포화도가 반복적으로 떨어지는 ‘간헐적 저산소증’이 발생한다. 수면무호흡증의 증상은 코골이나 주간 졸림에만 그치지 않는다. 반복되는 수면 분절과 저산소증은 인지 및 감정 조절과 관련된 뇌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일부 환자에게는 우울감과 무기력, 의욕 저하, 집중력·기억력 저하, 과민성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슬프거나 우울할 만한 이유는 없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다”, “충분히 잤는데도 하루 종일 피곤하다”, “예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고 의욕이 없다”는 증상이 계속된다면 평소 수면 상태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심한 코골이가 있거나 가족이 수면 중 호흡이 멈추는 모습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