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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사회-용인효자병원, 환자 의뢰 및 진료지원 업무협약

지역 내 진료연계 체계 구축…협약 기간 1년, 자동 연장 조건 포함

용인시의사회(회장 이동훈)와 의료법인 효녀의료재단 용인효자병원(진료원장 허균)은 8월 3일 환자 의뢰 및 진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용인시의사회 이동훈 회장, 용인효자병원 허균 진료원장, 이충순 경영고문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용인효자병원은 신경과, 재활의학과,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를 중심으로 노인성 질환에 특화된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요양병원이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팀 리더로 한 전문재활 치료팀과 신경과 전문의가 이끄는 신경인지 치료팀을 구성했다. 물리, 작업, 언어치료와 회상요법, 원예치료, 음악치료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도 병행해 환자별 맞춤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하는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또한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들과 협력체계도 구축해 신속한 전원과 협진이 가능하다.

 

병원은 3,000여 평 규모의 자연친화적 산책공간과 와상환자를 위한 옥상정원을 갖추고 있다. 모든 입원실에 개별 샤워실과 냉난방 시스템도 완비해 환자 중심의 쾌적한 요양환경을 제공한다.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874번길 1-30(상하동)에 위치하며, 서울, 성남, 수원에서 3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이번 협약은 용인시의사회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 지원, 지역 내 원활한 진료 연계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별도의 해지 의사표시가 없으면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용인시의사회 이동훈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과 지역주민이 필요할 때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메이요 클리닉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용인시 차원의 제도적 지원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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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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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의 폐질환 이야기 들려주세요”…환자·가족·의료진 수기 공모 폐질환을 겪은 환자와 가족, 치료 현장을 지켜온 의료진의 경험을 함께 나누는 수기 공모전이 열린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제23회 ‘폐의 날’을 기념해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폐질환 환자와 환자 주변인, 의료진이 투병과 진료 과정에서 겪은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폐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부문은 ▲폐질환을 경험한 환자 및 환자 주변인·가족 ▲폐질환 환자를 치료하는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의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9월 20일까지이며 구글폼과 이메일, 우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학회는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480만원 규모다. 수상자는 오는 9월 30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 통지한다. 수상작은 향후 학회 홈페이지 알림마당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환자와 가족의 투병 경험뿐 아니라 치료 현장에서 환자를 마주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도 함께 공유해 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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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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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는 왜 시원하고 뜨거울까?”…중학생들 제약 연구실서 답 찾았다 “파스는 어떤 성분 때문에 시원하거나 뜨겁게 느껴질까. 붙이는 파스와 뿌리는 파스는 무엇이 다를까.” 중학생들이 제약회사 연구실을 직접 찾아 의약품이 개발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현직 연구원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신신제약은 지난 3일 서울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2026년 이공계 스텝인(Step-i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학생 대상 진로체험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공계 스텝인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전국 중학생들이 기업과 연구기관 등의 현장을 방문해 이공계 분야의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관련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신제약 연구소는 바이오·의약 분야 멘토링 기업으로 참여해 중학생 약 20명과 지도교사를 마곡연구개발센터로 초청했다. 학생들은 제약회사 연구개발 업무와 연구원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연구가 이뤄지는 연구실을 둘러봤다. 연구원들의 실험 및 분석 시연과 다양한 연구장비를 직접 살펴보면서 의약품 연구·개발 과정을 접했다. 특히 질의응답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신신제약 대표 제품인 파스의 온감·냉감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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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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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김정연·윤영경 교수팀, 국내 항생제 내성 병원체 대응 우선순위 체계적 제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정연·윤영경 교수 연구팀(교신저자 윤영경 교수, 공동 제1저자 김정연 교수)이 국내 항생제 내성 병원체의 위험도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국가 차원의 대응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한 순위 산정에 그치지 않고, 향후 내성균 유행과 치료환경 변화에 따라 반복적으로 갱신 및 활용할 수 있는 평가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항생제 내성은 국가마다 발생 규모와 전파 양상, 치료 여건이 달라 해외 우선순위만으로 국내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다. 연구팀은 국가 항생제 내성 감시자료와 5개 대학병원 임상자료, 문헌 근거,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17종의 내성 병원체를 선정하고 발생률, 원내 사망률, 질병부담, 내성 증가 추세, 전파 가능성, 예방 가능성, 치료 가능성, 신규 항생제 개발 전망 등 8개 항목을 평가했다. 분석에는 여러 기준을 함께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다기준 의사결정분석(MCDA)이 활용됐다. 총 56명의 전문가가 평가에 참여했으며, 연구팀은 최종 위험점수에 따라 병원체를 ‘긴급 대응’, ‘우선 관리’, ‘모니터링’의 3개 단계로 구분했다. 가장 높은 ‘긴급 대응’군에는 카바페넴 내성 폐렴막대균(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