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제약의 ‘현진구기자’ 일부 제품이 잔류농약 검출로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현진제약은 ‘현진구기자’에서 잔류농약인 ‘뷰프로페진(Buprofezin)’이 확인됨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한 회수명령을 받았다. 회수명령일자는 2026년 8월 25일이다.
이번 회수 대상은 ‘현진구기자’ 전체 제품이 아니라 제조번호 ‘26027-01’에 해당하는 제품으로 한정된다. 해당 제품의 사용기한은 2029년 5월 26일까지이며,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다. 포장단위는 자사 포장단위다.
뷰프로페진은 해충 방제 등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으로, 식품이나 생약 등의 안전관리를 위해 잔류허용기준에 따라 관리되는 물질이다.
이번 회수는 포장 표시 오류나 단순 행정절차상의 문제가 아니라 잔류농약 검출을 사유로 내려진 조치라는 점에서 해당 제조번호 제품의 유통·사용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다만 식약처 공개자료상 회수 대상은 제조번호 ‘26027-01’로 특정돼 있어 ‘현진구기자’의 다른 제조번호 제품까지 회수 대상인 것으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