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5 (월)

  • 맑음동두천 14.3℃
  • 구름많음강릉 18.7℃
  • 구름많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7.5℃
  • 구름많음대구 16.4℃
  • 맑음울산 15.2℃
  • 흐림광주 17.3℃
  • 맑음부산 19.3℃
  • 구름많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21.1℃
  • 맑음강화 15.6℃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6.7℃
  • 맑음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하나제약 ‘파록시주’ 일부 제품 회수…시판 후 안정성시험서 함량 부적합

팔로노세트론염산염 주사제…제조번호 ‘125001·125003’ 영업자 회수
식약처 회수명령…1.5mL×5바이알 포장 제품




하나제약의 ‘파록시주(팔로노세트론염산염)’ 일부 제조번호 제품이 시판 후 안정성시험에서 함량시험 부적합 판정을 받아 회수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회수·폐기 공개자료에 따르면 하나제약은 파록시주에 대한 시판 후 안정성시험을 실시한 결과 함량시험에서 부적합이 확인됨에 따라 시중 유통품에 대한 영업자 회수에 들어갔다. 회수명령일자는 2026년 8월 19일이다.

회수 대상은 파록시주 전체가 아니라 제조번호 ‘125001’과 ‘125003’ 제품으로 한정된다.

제조번호 125001 제품의 사용기한은 2028년 2월 16일까지이며, 125003 제품은 2028년 10월 26일까지다. 사용기한은 제조일로부터 36개월이며 포장단위는 1.5mL×5바이알이다.

파록시주의 주성분인 팔로노세트론은 항암 화학요법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구역과 구토를 예방하는 데 사용되는 5-HT3 수용체 길항제 계열 성분이다.

이번 회수는 포장이나 표시사항 오류가 아니라 시판 후 안정성시험 과정에서 함량시험 결과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품질 관련 회수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판 후 안정성시험은 의약품이 허가된 보관조건과 사용기한 동안 설정된 품질기준을 유지하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품질관리 절차다. 따라서 시험 과정에서 함량 등 품질기준을 벗어난 제품이 확인되면 해당 제조단위에 대한 회수 등 후속 안전관리 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다만 이번 회수 대상은 식약처 공개자료에 명시된 제조번호 125001과 125003에 한정되는 만큼 파록시주 전체 제품이 회수되는 것으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의료기관과 약국 등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곳에서는 보유 제품의 제조번호와 사용기한을 확인해 회수 대상 여부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약.바이오 주간 공시 분석] 제약사, 공장·신약에 수백억 베팅…기술반환·증자 부담도 교차 분석 기간 2026년 9월 28일~10월 2일. DART·KIND에 공개된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공시 가운데 시설투자와 타법인 지분 취득, 기술이전 계약 변동, 유상증자, 임상시험, 자기주식, 소송 및 공급계약 등 투자 판단에 영향을 미칠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봤다.(편집자 주) 이번 주 제약·바이오 공시에서는 기업들의 서로 다른 자금 움직임이 선명하게 나타났다. HLB제약은 자기자본의 40%를 웃도는 550억원을 생산시설에 투입하기로 했고, 일동제약은 신약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에 367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JW중외제약은 300억원 넘는 자금을 들여 바이오 전문 투자회사를 품는다. 반면 한미약품은 10년 전 제넨텍에 기술수출했던 항암제 권리를 돌려받게 됐고, 큐리언트와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유상증자를 통한 운영자금 확보에 나섰다. 공시를 한데 놓고 보면 이번 주의 핵심은 단순한 ‘투자 확대’가 아니다. 전통 제약사들은 생산시설과 신약, 바이오 투자역량 확보에 자금을 배치하는 반면 연구개발형 바이오기업에서는 임상을 지속하기 위한 자금조달과 기존 주주의 지분 변화가 중요한 변수로 부각됐다. HLB제약, 자기자본 44% 규모 향남공장 투자 중견 제약사의 공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