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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유한콘드로이친1200’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관절·연골 건강기능식품 ‘유한콘드로이친1200’을 9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콘드로이친황산염(제2025-63호)을 일일섭취량인 1,200mg 그대로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의 기능성은 국내 인체적용시험으로 확인됐다. 무릎 관절 통증이 있는 성인 150명을 대상으로 90일간 진행한 위약대조 시험에서 관절 통증과 뻣뻣함, 보행 기능 지표가 섭취 30일 시점부터 위약군 대비 개선됐으며, 시험제품과 관련된 이상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제품은 하루 한 포(10g)를 마시는 액상 스틱 형태다. 여러 알을 나눠 먹어야 하는 정제·캡슐 제형과 달리 하루 한 포로 섭취를 끝낼 수 있어 알약 삼킴이 부담스러운 중장년층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1포당 열량은 10kcal로 낮췄고, 쌍화·영지 농축액을 더해 한방 음료에 가까운 맛으로 설계했다.

주원료인 콘드로이친황산염 외에 히알루론산과 보스웰리아 추출물, 생선 콜라겐, 비타민·무기질도 부원료로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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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개발 당뇨병약 10개국 넘게 진출…SK케미칼 ‘글로벌 협업’ 성과 인정 SK케미칼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한 당뇨병 복합제를 국내 생산에서 아시아·중남미 등 10개국 이상의 상용화까지 연결한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인정받았다. SK케미칼(파마사업대표 박현선)은 지난 9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6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바이오헬스’에서 ‘바이오헬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단체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술협력과 공동연구, 기술이전 등을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의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SK케미칼은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시다프비아’를 공동개발하고, 자사의 생산 역량과 파트너사의 글로벌 허가·판매 역량을 결합해 다국가 상용화로 연결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양사의 협력은 2020년 시작됐다. 공동개발 이후 SK케미칼이 제품 생산을 맡고 아스트라제네카가 글로벌 허가와 판매를 담당하는 역할 분담 체계를 구축했다. 시다프비아는 서로 다른 기전으로 혈당을 낮추는 두 성분을 하나로 결합한 제2형 당뇨병 치료 복합제다. 2023년 국내 허가를 받은 뒤 SK케미칼 청주공장에서 상업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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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새 종합병원, 한국형 의료시스템서 운영 모델 찾는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에 새롭게 들어설 종합병원의 진료체계와 운영 모델을 마련하기 위해 현지 정부·보건의료 관계자들이 한국 병원의 중증진료와 첨단 의료시설,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주 정부와 보건의료 대표단이 선진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지난 9일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대표단은 특히 타슈켄트주 누랍샨 지역에 새로 건립될 종합병원의 향후 운영에 참고하기 위해 고려대 안산병원의 진료체계와 첨단 의료장비, 환자안전 및 병원 운영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방문은 경기도와 경기국제의료협회가 추진하는 ‘2026 경기도 메드테크 아카데미’의 하나로 마련됐다. 경기도와 해외 정부·의료기관 사이의 보건의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국내 의료기술과 운영시스템을 해외에 소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아르지쿨로프 투라쿨 사디코비치 타슈켄트주 보건국장을 비롯한 우즈베키스탄 대표단 14명이 고려대 안산병원을 찾았다. 홍광대 진료협력센터장이 병원의 주요 의료 인프라와 진료체계를 소개한 데 이어 대표단은 약 1시간30분 동안 주요 진료시설과 병원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