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1 (금)

  • 맑음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4.9℃
  • 맑음서울 13.5℃
  • 맑음대전 16.1℃
  • 구름많음대구 18.8℃
  • 흐림울산 19.3℃
  • 맑음광주 19.6℃
  • 구름많음부산 21.3℃
  • 맑음고창 17.3℃
  • 제주 23.4℃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3.0℃
  • 맑음금산 15.2℃
  • 구름많음강진군 18.6℃
  • 흐림경주시 17.8℃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청, 심폐소생술 캐릭터 찾는다…‘생명을 그리는 손’ 공모전 개최

질병관리청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위급상황에서 누구나 주저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돕는 대국민 캐릭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질병관리청은 9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생명을 그리는 손, 당신의 심폐소생술 스토리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홍보에 활용하면서 심폐소생술을 국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에 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개 작품을 출품할 수 있다.

◇‘생존사슬 5단계’ 핵심 메시지 캐릭터로 전달

공모 캐릭터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을 친근하게 알리고 실제 위급상황에서 일반인이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생존사슬 5단계’의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도 주요 공모 주제다.

생존사슬 5단계는 ▲심장정지 인지·구조요청 ▲목격자 심폐소생술 ▲제세동(심장충격) ▲전문소생술·소생 후 치료 ▲재활·회복으로 이어진다.

심장정지가 발생했을 때 주변 사람이 이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구조를 요청한 뒤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하는 초기 대응은 이후 전문적인 치료로 연결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10월 18일까지 접수…11월 19일 수상작 발표

공모작 접수는 10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0월 20~23일 1차 심사를 거쳐 10월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10일 동안 공개 검증이 실시된다. 2차 심사는 11월 10~13일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1월 19일 발표된다.

심사와 공개 검증을 거쳐 대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 등 모두 4개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오는 12월 3일 열리는 제15차 급성심장정지조사 심포지엄에서 질병관리청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 캐릭터는 향후 질병관리청 누리집과 SNS 채널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관련 대국민 홍보·교육자료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캐릭터가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품 포장지 찍으면 AI가 읽어준다…시각·청각장애인 ‘식품 선택’ 돕는다 시각장애인이 식품 포장지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인공지능(AI)이 제품명과 소비기한 등 표시정보를 문자로 인식해 음성으로 읽어준다. 청각장애인은 알레르기 유발물질과 영양성분 등 주요 식품 표시정보를 수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시각·청각장애인이 식품을 구매할 때 포장지에 표시된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AI 기반 실시간 음성·수어 안내 프로그램 ‘모두누리 식품표시’를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모두누리 식품표시’는 이용자가 전용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식품 포장지의 표시사항을 촬영하면 AI 기반 광학문자인식(AI-OCR) 기술이 이미지 속 문자를 자동으로 추출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방식이다. OCR(Optical Character Recognition)은 이미지에 포함된 문자를 인식해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식약처는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해 식품 포장지의 표시정보를 이용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추출된 정보 가운데 식품유형과 알레르기 유발물질, 영양성분 등 식품 표시와 관련된 단어 중 수어 표현이 마련된 456개 단어는 해당 수어 영상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들 수어 표현은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비보존 ‘어나프라주’ 미국 허가전략 속도 내나…FDA 공식 미팅 추진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향한 규제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FDA와 공식 미팅을 추진하고 미국 확증 임상 3상과 신약허가신청(NDA)에 필요한 주요 규제 쟁점을 사전에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글로벌 규제 대응 비용 지원사업’의 다년도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해외 인허가와 국가별 규제 대응을 지원해 글로벌 시장 진입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해외 규제기관과의 공식 사전상담을 비롯해 허가자료 작성·정비, 규제기관 질의 및 보완 대응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비보존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어나프라주의 FDA 공식 미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미국 후기 임상개발에 필요한 규제사항을 협의하고 확증 임상 3상과 향후 NDA 제출 준비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어나프라주는 수술 후 중등도~중증 급성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개발된 First-in-Class 비마약성 진통제다. 국내에서는 2024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대한민국 제38호 신약으로 허가받았다. 비보존은 국내 허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보건복지부 ‘지역응급의료센터’ 3회 연속 지정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료원장 김상일)이 보건복지부 시행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지정 기준을 완벽히 충족하며 3회 연속 재지정됐다. 지정 기간은 2026년 11월 1일부터 2029년 10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번 지역응급의료센터 재지정 평가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응급실 진료기능, 의료기관 진료, 핵심진료 기능, 응급의료시설 및 장비, 전담인력, 비상진료체계 등 법정 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수준의 진료 역량을 입증 받았다. 특히 야간·휴일 응급처치(기도·호흡·순환처치) 및 촬영·판독 실적을 완벽히 수행함은 물론, 심장쇼크·심혈관조영·뇌/복부 응급수술·위내시경·CRRT(지속적 신대체 요법) 등 중환자 관리 및 응급시술·수술 체계를 철저히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급성심근경색증, 급성뇌경색증, 뇌출혈, 쇼크, 심정지 등 12개 핵심 중증응급질환군에 대한 입원 실적 기준을 전 항목 충족하며, 경증을 넘어선 중증 질환 중심의 대응 역량을 대외적으로 명확히 입증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담 전문의 12명을 비롯해 응급실 전담간호사 및 보안인력 등 전문 인력군을 안정적으로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과, 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