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메디텍이 차세대 하이브리드 미용의료기기 ‘더마샤인 듀오RF’를 일본에 공식 출시하며 현지 미용의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국제미용항노화학회 ‘AMWC Japan 2026’에 현지 독점 유통 협력사 니후지(Nifuji)와 함께 참가해 ‘더마샤인 듀오RF(Dermashine Duo_RF)’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휴온스메디텍이 지난 6월 니후지와 일본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한 이후 현지 시장에서 제품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첫 무대다.
AMWC Japan은 미용·성형 및 항노화 분야의 의료진과 미용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기술과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학술행사다.
행사 기간 더마샤인 듀오RF는 니후지 전시부스 전면에 배치됐다. 휴온스메디텍은 제조사로 참여해 일본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의료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기술을 소개하고 마케팅 및 기술 지원을 진행했다.
더마샤인 듀오RF는 기존 전동식 의약품 주입 펌프 기술에 저출력 고주파(RF) 에너지 전달 기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미용의료기기다. 한 장비에서 약물을 정량 주입한 뒤 고주파를 이용한 시술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다양한 크기의 니들 팁과 호환할 수 있어 폴리뉴클레오티드(PN), 폴리엘락틱산(PLLA), 폴리디락틱산(PDLA), 폴리카프로락톤(PCL) 등 여러 종류의 스킨부스터 주입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개선된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적용해 시술 과정에서 약물 손실을 줄이고 주입 과정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창우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일본 시장에 더마샤인 듀오RF를 처음 공식 출시하고 현지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렸다”며 “독점 유통사인 니후지의 현지 유통 및 마케팅 활동을 긴밀하게 지원해 일본 미용의료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6월 일본 헬스케어 유통기업 니후지와 더마샤인 듀오RF의 일본 시장 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니후지는 일본 전역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미용클리닉 등을 대상으로 제품의 유통·영업·마케팅을 담당한다. 도쿄에 본사를 둔 니후지는 일본 미용·의료기기 분야의 유통망을 기반으로 더마샤인 듀오RF의 현지 공급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