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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손서영 교수, ‘그레이브스병 재발 예측’ 한국연구재단 연구책임자 선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손서영 교수가 2026년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핵심연구·기본연구B) 신규과제 연구책임자로 선정됐다. 연구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

그레이브스병은 우리나라에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항갑상선제 치료 후에도 재발이 흔하다. 하지만 치료 과정에서 어떤 환자의 재발 위험이 높은지 정확히 예측하는 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손서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다기관 임상데이터를 활용해 갑상선호르몬과 자가항체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환자 혈액의 오믹스 정보를 통합해 재발 관련 바이오마커와 예측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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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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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투자기업 3곳, 기술사업화·임상·IPO 진전…실적 연결은 과제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기업들이 글로벌 기술사업화와 신약 임상개발, 기업공개(IPO) 등에서 잇따라 진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연구개발 성과와 상장 추진이 실제 투자수익이나 매출 증가로 이어지기까지는 추가적인 검증과 사업화 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4일 주요 투자기업인 큐리언트, 디앤디파마텍, 노바셀테크놀로지가 각각 글로벌 공동사업화, 신약 임상연구, 코스닥 상장 준비 등에서 주요 개발·사업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최근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론자(Lonza)와 이중 페이로드 항체-약물 접합체(ADC) 플랫폼의 글로벌 공동사업화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6'에서 공동 개발한 ADC 플랫폼 'SYN-duo CC'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큐리언트의 CDK7 저해제와 론자의 링커·페이로드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 라이선스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제3자 기술이전에서 발생하는 선급금과 단계별 기술료, 로열티 등을 합의된 비율에 따라 배분할 계획이다. 다만 이번 계약은 플랫폼의 공동사업화를 위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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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COPD 산정특례 도입 검토…복지부, 호흡기질환 교육·상담 수가도 추진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산정특례 적용 방안이 정부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호흡기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보험 수가 확대와 별도의 교육·상담 보상체계 마련도 추진되고 있어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유광하)는 14일 오전 열린 '2026 폐의 날 기념 정책토론회'에서 호흡기내과의 필수의료 역할 강화와 중증 COPD 환자 지원,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종합토론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구도은 사무관은 중증 COPD 환자의 산정특례 적용 필요성에 공감하며 건강보험공단과 관련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사무관은 중증 COPD 환자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적용 대상과 기준 등은 검토가 진행된 이후 설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그동안 의료계가 제기해 온 중증 COPD 산정특례 요구에 대해 정부가 검토 사실을 공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산정특례 도입 여부나 시행 시기, 적용 범위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호흡기질환 환자의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건강보험 수가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