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0 (금)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0.7℃
  • 서울 10.2℃
  • 대전 10.2℃
  • 흐림대구 17.7℃
  • 구름많음울산 20.6℃
  • 광주 12.1℃
  • 구름많음부산 18.5℃
  • 흐림고창 10.9℃
  • 흐림제주 15.8℃
  • 흐림강화 10.2℃
  • 흐림보은 10.6℃
  • 흐림금산 11.5℃
  • 흐림강진군 12.7℃
  • 구름많음경주시 20.2℃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솔젠트, 세계당뇨병의 날 맞아 병원전용 신제품 ‘캐로시톨’ 출시

캐로시톨, 콩 추출 혈당강하 신소재 피니톨 성분 함유

혈당조절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인 ‘로하스피니톨’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솔젠트㈜(대표 명현군/ www.solgent.com)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인슐린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피니톨을 함유한 병원전용 신제품 ‘캐로시톨’을 출시해 병원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이번 출시된 신제품 ‘캐로시톨’은 병원처방 전용제품으로 스페인산 천연원료를 사용해 순도가 높고 타정 형태이다. 한 달분에 피니톨 분말 60정(총 42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2회(하루 1,400mg), 1회에 1타정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콩과 식물인 ‘캐럽’에서 추출한 피니톨을 주성분(98.0%)으로 했으며 섭취 시 혈당강하 등의 효과는 로하스피니톨과 동일하다.

신제품 캐로시톨과 로하스피니톨은 체내에서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citol)로 전환되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해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 내 피니톨 성분은 콩이나 솔잎에서 주로 발견된다. 제2형 당뇨의 경우 음식물을 당으로 전환시킬 때 혈당 조절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카이로이노시톨(Chiro-inositol, CI)이 결핍되어 있는데, 피니톨은 카이로이노시톨(CI)을 보충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캐로시톨은 천연원료로 구성돼, 저혈당, 구토 및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거의 없는 식약청이 인증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상시적으로 혈당을 조절해줘 인슐린 정상 작동을 돕는 데 탁월하다.

피니톨은 2007년 충남대, 을지의대에서 제2형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피니톨을 섭취했을 때 혈당 및 당화혈색소 수치가 유의적으로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특히 공복혈당이 높거나 당화혈색소 8% 이상인 환자군에서 더욱 효과적이라는 내용이 당시 대한 내과학회지에 실린 바 있다.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되지 않는 제1형 당뇨병과는 달리 인슐린 신호전달체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면 혈당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와 관련하여 솔젠트는 피니톨 성분을 이용, 인슐린저항성 개선 건강기능식품의 다양한 제형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원광대병원 가정의학과 신새론 전문의는 “피니톨은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여 혈당강하뿐 아니라 간과 신장 기능을 향상시켜줘 각종 성인병예방 및 치료효과 기능도 갖춰 당뇨약과 함께 복용하면 당뇨치료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솔젠트는 이에 앞서 지난 8월부터 인슐린저항성 개선을 위한 당뇨치료 협력병원을 전국 단위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