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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강남베드로병원, 캐논 CT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 도입

저선량 CT로 피폭에 대한 불안감 어느 정도 해소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 2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CT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Aquilion ONE NATURE Edition)’을 도입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은 넓은 촬영 범위로 뇌, 심장과 같이 기존 촬여이 어려웠던 부위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혈관영상강조 기술을 통해 종양 또는 위험 상태의 동맥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3D 영상으로 양질의 척추동맥, 내경동맥 영상을 구현해 더 정밀하고 전문적인 심뇌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기존 CT로는 4cm로 제한된 촬영범위로 심장 등 주요 장기기관 촬영 시 여러 번 나누어 시행된 데 반해 캐논 CT는 단 한번의 촬영으로 16cm의 넓은 범위를 630장 촬영할 수 있고, 2mm 초미세 병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영상 재구성에 시간 제약이 없어 모든 부위에 부담 없이 적용 가능하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은 대학병원 수준 이상의 검사와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첨단 CT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전문적인 심뇌혈관 질환 검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기존에 검사가 어려웠던 부정맥 환자 등을 포함해 모든 환자에 심장촬영이 가능하고, 특히 뇌 질환 응급환자의 경우 촬영시간을 단 1분 이내로 단축해, 빠르게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어 생존율과 재활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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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한의사 현대 의료용 레이저 사용 주장, 국민 기만"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가 대한한의사협회의 현대 의료용 레이저 기기 사용 주장에 대해 "국민을 호도하는 왜곡된 해석"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방대책특위는 지난31일 성명을 통해 "대한한의사협회가 1987년 행정해석 등을 근거로 마치 모든 현대 의료용 레이저 기기가 한의사의 합법적 시술 영역인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위험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특위는 우선 한의계가 근거로 제시한 1987년 보건사회부 행정해석과 1994년 건강보험 급여항목 신설은 경혈을 자극하는 제한적 용도의 '레이저침'에만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피부 조직의 절개와 파괴, 제모 등에 사용하는 CO₂ 레이저나 프락셀 등 현대 의과 의료용 레이저 전반에 대한 사용 허용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현대의학의 해부학과 병태생리학, 물리학에 기반한 치료기기를 전통 침술의 연장선으로 포장하는 것은 명백한 논리적 비약"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현대 의료용 레이저의 안전성 문제도 강조했다. 특위는 "피부 미용과 외과적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용 레이저는 화상과 흉터, 색소침착 등 돌이킬 수 없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