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오는 22일 2시부터 인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 4회 ‘오!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 해피데이’는 바로병원이 2009년 개원 이래 매년 정기적으로 준비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로, 척추•관절 수술을 받은 퇴원 환자들과 입원 중인 환자들은 물론 가족, 지역 주민 등을 초대해 진행하는 이벤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인공관절수술과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명작영화 패션쇼’라는 주제로 직접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공연 참가자들은 ‘미녀와 야수’, 슈퍼맨과 베트맨’, ‘맘마미아’ 등과 같은 유명 영화 주인공들의 의상을 입고 당당하게 걷는 모습과 연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바로병원 직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과 함께 특별가수 초청 무대가 마련되어 있다.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행사에 참석해 ‘네박자’, ‘차표한장’, ‘해뜰날’ 등의 히트곡을 들려준다.
바로병원 이철우 대표원장은 “이 행사는 인공관절, 목•허리디스크수술 등 힘든 치료과정을 견디고 완쾌를 위해 노력해준 환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수술 후 활동이 훨씬 자유로워진 환자들에게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라는 의미에서 매년 이런 행사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번 수술 받은 환자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무한 책임주의’의 일환으로 수술 후에도 의료진이 환자를 찾아가 수술결과와 건강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바로건강도우미를 비롯해 행복에너지 노래교실, 골든벨 건강강좌 등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 해피데이’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 문의는 바로병원 기획홍보실(032-722-8835)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