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7월 22일 심평원의 미래 발전 방향을 설정하고 보건의료 정책 전반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수행할 「미래혁신통합위원회」를 새롭게 구성·공식 출범했다. 미래혁신통합위원회는 의료계,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학식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위원장에는 한국보건복지학회 김종인 회장이 위촉되어 향후 2년간 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김종인 위원장은 “심평원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미래혁신통합위원회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승권 원장은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 속에서 심평원이 국민 의료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의료계, 학계, 법조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심평원은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각계 전문가들의 다각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관의 핵심 경영 가치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국 의과대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공중보건 인력인 의과대학생들의 공중보건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질병관리청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은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사단법인 한국의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 공중보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공동연구, 대외협력 등을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장실습은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진행되며 ▲질병관리청 주요 정책 소개 ▲사례 기반 정책 실습 ▲공공분야 의료인의 역할 탐색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감염병 관리체계, 손상예방 정책, 국가건강영양조사 등 질병관리청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소개받고 긴급상황실과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며 공공보건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프로그램 둘째 날에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이 직접 질병관리청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하고 의과대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감염병 집단발생 사례를 바탕으로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도출하는 역학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해외직구 식품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마약류 함유 기획검사에서 젤리와 음료, 식이보충제 등 22개 제품에서 대마 성분과 마약류가 검출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으로 마련된 법적 근거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된 것으로, 대마 사용이 합법인 국가의 온라인 쇼핑몰과 대마 등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식약처는 제품 표시와 광고에 사용된 '대마(Cannabis)', '헴프(Hemp)', '칸나(Kanna)' 등의 문구와 그림·도안을 분석해 마약류 함유가 의심되는 32개 제품을 직접 구매해 검사했다. 검사에서는 대마 성분(THC 등)을 비롯해 암페타민, 메셈브린, 미트라지닌 등 총 55종의 마약류 성분을 분석했으며, 국내 반입 차단 대상 원료·성분(312종)의 표시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 결과 32개 제품 가운데 22개 제품에서 대마 성분(THC 등), 마약류인 미트라지닌, 임시마약류인 메셈브린 등 총 11종의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 또 일부 제품에서는 임시마약류 메셈브린과 함께 의약품 성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오는 9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유럽연합(EU)의 식품접촉 플라스틱 규정(Regulation (EU) 2025/351, '25.3. 발효)에 대비하여 국내 식품 및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재 수출기업의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U 식품포장재 규제대응 분석기술 설명회」를 7월 22일부터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수도·강원·충청권 '26.7.22.(수) 14:00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00호(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2차 호남권 '26.7.29.(수) 14:00 김대중 컨벤션센터(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 상무누리로 30) 3차 영남권 '26.8.6.(목) 14:00 부산통합청사 대강당(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대로 222) EU는 Regulation (EU) 2025/351을 통해 회원국 내에서 생산·수입되는 플라스틱 식품용 기구·용기·포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원료물질이나 제조공정에서 의도하지 않게 생성되거나 혼입될 수 있는 비의도적 물질(NIAS, Non-Intentionally Added Substances)에 대한 위해평가와 품질관리, 추적성 관리 등을 새롭게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박구선)은 꿀 유래 유산균에서 얻은 골 질환 예방·치료물질을 기술이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꿀에서 분리한 유산균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Fructobacillus fructosus) PRC-1'과 유산균 배양액에 대한 특허(등록번호 10-2850602) '골 질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신규 유산균 및 이의 배양액'을 지난 5월 ㈜베메스에 기술이전했다. '프럭토바실러스 프럭토서스 PRC-1'은 파골세포 분화를 억제하고, 골 항상성 유지에 우수한 효과를 보여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 질환의 예방·치료를 위한 약학 및 식품 조성물에 활용할 수 있다. 유효물질은 생균체와 사균체, 배양액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난해 8월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파골세포는 오래된 뼈를 분해·흡수하는 세포로 과도하게 활성화될 경우 골다공증 등 골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우수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업 맞춤형 기술이전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헬스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부천시갑)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중증 진행성 IgA 신병증 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서영석 의원과 남인순 국회부의장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신장학회가 후원한다. IgA 신병증은 몸의 면역물질(IgA)이 신장의 필터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면서 시간이 지나면 신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는 만성 신장질환으로, 중증 환자의 50%가 3년 이내에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되거나 사망에 이를 정도로 예후가 치명적인 질환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고액의 약제비 부담으로 인해 선뜻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고, 결국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중증 IgA는 단독 상병코드가 없어 정확한 유병자 수를 파악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국내 유병인구를 추산만 하고 있을 뿐 정확한 실태 파악이 어려워 필요한 치료 지원과 정책이 현실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제도적 한계를 해소하고 희귀질환 지정과 건강보험 급여 적용, 상병코드 신설 등 제도 개선 방안과 환자 치료를 뒷받침할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홍승권)은 상임이사 공모절차를 거쳐 2026년 7월 21일자로 기획상임이사에 박기준(前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상임이사)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박기준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1962년생(만 64세, 경북 출신)으로, 1990년부터 약 31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두루 활동해 왔다.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장, 질병관리본부 검역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고, 최근에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심평원 기관운영 업무를 총괄하는 기획상임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획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2026년 7월 21일2028년 7월 20일)이며, 직무수행 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박기준 신임 기획이사는 7월 21일 심평원 원주 본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박기준 신임 기획상임이사의 풍부한 보건의료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평원의 기관운영 및 정책 추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건강기능식품의 GMP 기준 국제조화 및 맞춤형건강기능식품의 도안과 의약품이 아니라는 표시 추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7월 21일 입법예고하고 8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건강기능식품 제조·품질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맞춤형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소비자 정보를 강화하는 한편, 품질관리 기록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맞춤형건강기능식품은 제조 또는 수입된 한 종류 이상의 건강기능식품을 개인의 필요 등에 따라 소분·조합한 것을 말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기능식품 GMP 기준 국제조화다. 국내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재가공·압축공기·윤활제 관리기준을 마련하여 건강기능식품의 품질 수준을 한층 높이고 국제조화를 기한다. 미국의 식이보충제(Dietary Supplement)를 제조·포장·표시·보관 업체가 준수해야 하는 cGMP 기준(21 CFR Part 111)과의 조화를 목표로 한다. 제조공정 중 재가공을 하려는 경우 재가공 후 그 기록을 보관하도록 하고, 제조공정에서 교차오염 발생 우려가 있는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제품 관련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관세청(청장 이종욱)과 합동으로 자가소비용 해외직구를 가장해 불법 수입식품을 국내에 유통한 수입과자할인점을 기획점검한 결과, 무신고 수입과자류 등을 진열·판매한 수입과자할인점 총 8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관세청이 해외직구 반입 데이터를 분석해 자가소비를 가장한 불법 판매 의심 업소 정보를 식약처에 제공하고, 식약처가 이를 바탕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통관 단계와 국내 유통단계를 연계한 범정부 협업으로 불법 수입식품의 국내 유통을 효과적으로 차단한 사례다. 점검 대상은 특정 개인의 과다 해외직구 이력이 확인된 수입과자할인점 8곳과 인근 수입과자할인점 7곳 등 총 15곳이었으며, 점검 결과 수입신고 없이 불법으로 과자류 등을 진열, 판매한 업소 8곳이 식품 관련 법령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발된 8개 업소를 위반 유형별로 보면, 수입과자할인점 4곳은 수입식품 등 수입신고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채 일본, 독일, 미국 등에서 해외직구로 구입한 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으며, 인근 수입과자할인점 4곳은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7월 21일(화)부터 7월 23일(목) 3일간 미래 공중보건 인력인 전국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26년 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 프로그램은 질병관리청의 미래 정책 파트너인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사)한국의대협회는 지난 '25년 9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미래 공중보건인력의 공공보건정책에 대한 이해 향상 등 역량개발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공동연구, 대외협력 등 분야 상호 협력이다. '26년 질병관리청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전국 의과대학생 약 20명을 대상으로 '26년 7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C&V센터(오송)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질병관리청 주요 정책 소개 및 현장 견학, 역학조사 도상훈련, 의사 출신 공무원과의 간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크게 질병관리청 소개, 사례 기반 정책 실습, 공공분야에서의 의료인 역할 탐색 등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질병관리청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이해를 위한 과정으로, 감염병 관리 체계와 손상관리, 국가건강영양조사 등 정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