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김운섭 교우(화학과 64)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받았다. 기부금은 의학 발전과 미래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식은 지난 5월 4일 오후 2시 30분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김동원 총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현수 교무부학장 등 고려대 주요 보직자와 기부자인 김운섭 교우가 참석했다. 김운섭 교우는 2003년 화학과 발전기금 60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운성장학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후배 양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운성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며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조성됐다. 올해는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추가로 1억 원을 전달하며 현재까지 2억 원이 넘는 기부를 이어오며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운섭 교우는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한 후 화학업계에서 기업인으로 활동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평소 학문과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해 온 그는 모교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입원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도입하고 스마트 병동 운영에 나섰다. 일산백병원은 병동 환자의 심전도, 산소포화도, 심박수, 호흡수, 체온 등 주요 생체신호를 24시간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는 ‘씽크(thynC)’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씽크(thynC)’는 패치형 심전도 센서와 스마트워치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환자의 생체신호를 연속적으로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이다. 기존 유선 모니터링 장비와 달리 무선 방식으로 작동해 환자의 이동과 일상생활 제약을 최소화하고, 보다 편안한 입원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집된 생체 데이터는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되며, AI 알고리즘이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특히 부정맥, 심실빈맥, 심정지, 뇌졸중 위험 등 심혈관계 이상을 신속하게 포착할 수 있으며, 의료진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한다. 의료진은 병동 중앙 모니터는 물론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여러 환자의 상태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어, 갑작스러운 상태 악화나 응급 상황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최근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석봉)과 인천검단나래유치원에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국내 최초로 의료기관, 교육기관, 유치원 등 민·관·원 3개 기관이 협력해 인천 서구 내 유치원생들의 건강한 일상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병원은 지난해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학생 건강증진 선포식을 열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선포식에서 대상을 유치원생까지 확대해, 인천 서구 17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과 교육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친화적 운동 및 영양 교육 영상 제공 ▲어린이 의사 체험단 운영 ▲올바른 손 씻기 교육자료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영양집중지원팀이 중환자 대상으로 한 정밀 영양치료가 환자의 근육 손실을 예방하고, 회복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신경외과 김태곤 교수, 배은주 임상영양사, 강성숙, 장진영, 김미연 간호사 등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영양집중지원팀은 국제 임상영양 학술지에 ‘신경외과 중환자의 예측방정식과 간접열량측정법을 이용한 에너지 소모량 추정의 일치도 평가(Agreement Evaluation of Energy Expenditure Estimations by Predictive Equation and Indirect Calorimetry in Critically Ill Neurosurgical Patients)’ 논문을 게재했다. 영양 공급량이 정확할수록 근손실이 적고, 환자의 회복과 기능 유지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중환자의 하루 에너지 필요량은 ‘예측방정식(Predictive Equation, PE)’과 ‘간접열량 측정법(Indirect Calorimetry, IC)’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예측방정식은 환자의 체중, 신장, 연령 등 기본정보를 바탕으로 필요 열량을 추정하는 방법으로, 신속한 초기 영양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김재호 작가 개인전을 A동 2층 아트갤러리에서 오는 29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복잡한 현실을 간결한 형태와 상징적 이미지로 풀어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파란 돌’, ‘바람, 바람’, ‘Neurose’ 등 총 14점의 작품이 소개되며 작가 특유의 차분한 색감과 상징적 이미지가 담긴 회화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재호 작가는 “단순한 형태와 상징을 통해 복잡한 감정을 덜어내고, 그 안에서 각자가 묻어둔 ‘꿈’의 의미를 떠올리길 바란다”며 “작품 앞에서 잠시 멈춰 내면을 들여다보고 잊고 지냈던 감정과 마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재호 작가는 국립한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중앙회화대전 특선 수상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근까지 ‘아트광주 2023’, ‘울산 아트페어’ 등 다수의 그룹전과 개인전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장 백용현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과장 박연철 ▲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동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 겸 치과교정과 과장 강윤구 - 이상 2026년 5월 1일부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정부 R&D 사업에 선정돼 ‘자폐 선별 AI 플랫폼’ 개발에 들어선다. 연세의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실험실 단계의 연구성과를 실제 산업 환경에서 검증하고, 제품 등으로 확장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6년 4월부터 시작한 연구는 2028년 12월까지 총 33개월간 수행되며, 지원받는 연구비는 총 13억 2350만원이다. 천근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가 총괄 연구책임자로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박유랑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업 ㈜휴레이포지티브가 함께 참여한다. 연구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저 이미지(fundus image)와 발달행동 지표를 통합 분석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 기반 자폐 특성 선별 건강지원 플랫폼을 개발한다. 나아가서는 이를 의료 현장과 필요한 가정에서 실제 사용할 수 있도록 보급하는 것이 목표다. 안저 검사는 눈을 촬영하는 것으로 5분 이내에 끝낼 수 있는 비침습적 검사다. 안저 이미지로는 중추신경계의 구조적·기능적 특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김종진)는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세계고혈압연맹(WHL)이 제정한 ‘세계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오는 5월 15일(금요일) 오후 15:00 부터 17:00 까지 서울 종로구 청계천광장 앞 에서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지난 2008년부터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일반 시민과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건강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게 고혈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서울 청계천 광장 앞 에서 개최되는 이번 캠페인은 고혈압의 위험성에 덜 민감한 젊은 층을 주요 대상으로 현대인들의 혈압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번 캠페인에는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 김종진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대한고혈압학회 김광일 이사장(서울 의대 교수)을 비롯한 임원진이 대거 참여해 ▲무료 혈압 측정, ▲고혈압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행사장 일대에서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고혈압 예방 소책자 배포 등 고혈압의 위험성을 알리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진 한국고혈압관리협회 회장은 “지속적인 대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자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카네이션이나 용돈처럼 익숙한 선물이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받는 사람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이른바 ‘티 나는 선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단순히 마음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님의 얼굴빛과 인상 변화까지 고려한 선물이 새로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인 선물로 퍼스널 컬러 진단과 메이크업 원데이 클래스가 꼽힌다. 두 프로그램 모두 개인의 얼굴빛과 분위기를 분석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하는 체험형 서비스다. 옷차림과 메이크업의 변화가 인상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 선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퍼스널 컬러 진단은 피부 톤과 명도, 채도, 대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메이크업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다양한 색상의 천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안색의 밝기, 피부 톤 균일도, 윤곽 선명도 등을 비교한다. 매치하는 색상에 따라 얼굴이 생기 있고 또렷해 보이거나 반대로 칙칙하고 피로해 보일 수 있어 개인에게 맞는 컬러 타입을 찾는 과정이 중요하다. 컬러 타입은 크게 노란빛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상 리듬이 바뀌는 시기에는 몸의 피로가 쉽게 누적된다. 그러나 단순 피로로 인한 근육통과 달리 몸의 한쪽에 국한된 타는 듯하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지속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단순 피부질환이 아니라 신경을 침범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이다. 과거 자연 감염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한다. 바이러스가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피부 병변이 나타나기 수일 전부터 해당 신경 분절을 따라 전구통이나 감각 이상이 먼저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정연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 저하 시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 통증이 매우 특징적이다. 조기에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당뇨병이나 암 치료 중인 환자군에서는 발생 위험이 더욱 높다. 최근에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을 겪는 젊은 층에서도 발생 보고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증상은 피부 발진보다 먼저 나타나는 통증이다. 몸 한쪽에 국한된 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