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희귀 소아 뇌질환 신약 후보물질인 ‘DDC-02(임시 코드명)’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 위해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World Orphan Drug Congress USA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DDC-02는 계열 내 최초의(First-in-class) 경구용 소분자 화합물로, 피트홉킨스 신드롬(Pitt-Hopkins syndrome)을 포함한 희귀 유전성 소아 뇌질환을 적응증으로 한다. 이들 질환에서 나타나는 Wnt 신호전달 저하에 주목한 JW중외제약은 결핍된 신호전달을 정상화할 수 있는 저분자 신약 물질을 연구해 왔다. 이번에 공개하는 DDC-02는 JW중외제약의 독자적 AI 기반 신약개발 통합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를 활용해 도출됐다. 특히 플랫폼을 이용한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질환에 대한 분자적인 이해와 약효 기전을 규명함으로써 연구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현재 DDC-02는 다양한 안전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JW중외제약은 이번 총회 발표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와 개발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 건강의학센터에 디지털 폐기능 검사 솔루션 ‘더스피로킷(THE SPIROKIT)’과 안저카메라 ‘옵티나(OPTiNA)’·AI 안저검사 솔루션 ‘위스키(WISKY)’를 공급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검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릉아산병원의 더스피로킷 도입은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기능 검사가 만 56세와 66세 대상 필수 항목으로 포함되면서, 증가하는 검진 수요에 대응하고 진단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한뉴팜(054670)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548억 원으로 전년 동기(519억 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30억 원으로 전년 동기(26억 원) 대비 16.3% 증가하며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 매출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 흐름이 동시에 이뤄졌다. 다만 영업이익은 31억 원으로 매출원가 상승과 회사의 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비용 증가 영향으로 감소했다. 대한뉴팜은 현재 신축 공장에 대한 적격성 평가를 진행 중이며, 내년 초 주사제 생산라인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비보존제약 관계사 비보존은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후보물질 VVZ-2471에 대해 유럽 특허청(EPO)으로부터 특허 등록허여 통지서(Communication under Rule 71(3) EPC)를 수령했다고 14일 밝혔다. Rule 71(3) 통지서는 유럽 특허 심사가 사실상 최종 단계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해당 특허는 메타보트로픽 글루타메이트 수용체 5(mGluR5) 및 세로토닌 수용체 2A(5-HT2A)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 길항제 기술에 관한 것이다. 비보존은 미국, 중국, 대만,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VVZ-2471 및 핵심 화합물군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VVZ-2471의 글로벌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 중인 대상포진후 신경통(PHN) 환자 대상 임상 2상은 최근 환자 투약을 모두 완료하고 데이터 분석 단계에 돌입했다. 회사는 이번 임상을 통해 유효성 및 안전성 데이터를 확보하고 향후 글로벌 후기 임상 전략 수립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에서는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기반으로 현지 유수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연구자 임상(IIT)이 진행 중이다. 미국 임상으로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삼양바이오팜(대표 김경진)은 11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글로벌 바이오∙유전자 치료 분야 주요 국제 학술행사 3곳에 참가해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 ‘SENS(Selectivity Enabling NanoShell)’의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화 전략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양바이오팜은 행사 기간 동안 파트너링 부스와 미팅 룸을 운영하는 한편,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전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해 글로벌 협력 기회를 발굴할 방침이다. 핵산 및 펩타이드 치료제 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학술행사인 ‘TIDES USA 2026’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올해는 약 40개국에서 500개 이상의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가한다. 삼양바이오팜은 해당 행사에서 Sunny Song 신약사업PU장이 ‘Revolutionizing Gene Therapeutics through Non-Viral, Tissue-Selective Delivery Platforms’를 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하고, 생체 내(In vivo) 플랫폼 기술에 최적화된 SENS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신) AI 기반 스마트병상 운용 개소식에 참여했으며, ‘하이카디 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X’, ‘스마트 ID카드’ 등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반 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며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진 업무 효율화, 지역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병동에 AI 및 디지털 기술 기반 스마트병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 환경 고도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공립 상급종합병원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대규모 스마트병상 구축 사례로, 실제 의료현장에서 디지털 기반 환자 관리 체계를 확대 적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외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내과 등 주요 진료과 총 236개 병상에 디지털헬스케어 솔루션 하이카디 플러스, 라이브 스튜디오 X, 스마트 ID카드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환자 생체신호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의료진의 신
동아쏘시오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수석문화재단(이사장 박광순)은 13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N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가 참석해, 새롭게 선발된 20명의 장학생들에게 직접 증서를 수여하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수석문화재단은 신규 장학생 포함 약 53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수석문화재단은 보다 폭넓은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사업 대상을 소년소녀가정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는 단순한 생활비 지원을 넘어,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업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수여식이 열린 이날은 수석문화재단이 설립한 지 39주년이 되는 날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1987년 5월 13일 설립된 수석문화재단은 ‘타인을 위해 배려하는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까지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약 44억원에 달하며, 총 2천12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했다. 수석문화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동성제약이 감자 일정과 관련한 정정 공시를 내고 감자 소각예정일을 오는 5월 14일로 확정했다.동성제약은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주요사항보고서(감자결정)’ 정정 공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정은 지난 3월 30일 최초 제출한 감자 결정 공시 내용 중 감자 기준일 및 소각 일정 관련 사항을 수정한 것이다. 회사 측은 기존 공시에서 “실제 업무처리 절차상 별도의 기준일 설정 없이 소각예정일을 재설정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감자 소각 예정일은 실무 절차상 예정된 일정대로 진행하기 어려워 향후 일정이 확정되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날 정정 공시를 통해 감자 소각예정일을 “2026년 5월 14일”로 명시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감자 절차가 구체적인 일정에 따라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정정은 감자 절차 진행 과정에서 일정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감자는 통상 결손금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자본금 감소에 따른 주식 병합 및 소각 절차가 수반된다. 한편, 동성제약은 현재 서울회생법원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며, 최근 감사위원 선임 결정 등 경영 정상화 절차를 이어가고
한미약품이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Dow Jones Best-in-Class Indices, DJBIC)’ 코리아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 DJBIC는 글로벌 지수 산출기관인 S&P Dow Jones Indices가 S&P Globa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orporate Sustainability Assessment, CSA) 결과를 기반으로 편입 종목을 구성하는 지속가능성 지수로, 기업의 재무 성과뿐 아니라 환경(E)·사회(S)·지배구조(G) 요소를 종합 평가해 투자자의 책임투자 및 의사결정을 돕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2월, 기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는 ‘다우존스 베스트 인 클래스 지수(DJBIC)’로 리브랜딩된 바 있다. DJBIC 코리아 지수는 매년 CSA 평가를 통해 선정된 국내 지속가능성 리더들로 구성되며, 국내 유동 시가총액 상위 200대 기업 중 장기적 경제·환경·사회적 기준에서 상위 30% 이내 기업만이 편입 자격을 갖게 된다. CSA는 지배구조, 윤리·준법, 리스크 관리, 기후변화, 인적자본 등 공통 항목과 산업별 항목을 종합 평가하는 체계로, 기업의 중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 방배동 소재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회의를 열고 제24대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으로 임경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따라 의약품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국민이 올바른 의약품을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공익적 역할을 수행 중”이라면서 “협회는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하고 위원분들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원회 역시 앞으로 1년간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날로 복잡해지는 의약품 광고의 심의 환경에 선제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임경민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매우 크다”라며 “사명감을 갖고 제도의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의에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원회는 외부단체 추천위원 8명, 제약기업 위원 7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계 등이 참여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