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티온랩테라퓨틱스(대표 임덕수)와 비만 치료용 세마글루타이드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티온랩테라퓨틱스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과 대웅제약의 개발·임상·사업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는 바이오 스타트업과 대형 제약사의 역량을 결합한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로, 중소 바이오기업이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글로벌 임상 및 규제 인허가를 분담하고, 대형 제약사는 기술 확보와 사업화 속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상호 보완적 구조다.
종근당은 7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8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의 기원 낭독을 시작으로 85주년 기념 영상 및 선대 회장 어록 영상 상영, 우수 임직원 포상 등이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종근당 창립 85주년을 맞아 약업보국의 정신으로 국내 제약업의 기틀을 세운 창업주 이종근 회장님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배 임직원들의 숭고한 헌신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이어 “제약산업은 대내외적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으로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더욱 과감하고 정확한 전략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인공지능(AI) 기반 후보물질 도출을 통해 미개척 신규 분야로 연구를 확장하는 등 글로벌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을 완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창립 85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향한 앞으로의 15년은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는 변화와 진화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AI와 첨단기술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융복합적 사고와 민첩하고 균형 잡힌 판단력을 갖춘 핵심
JW중외제약은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에게 질환 관리와 스타틴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당부, 스타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당부, 스타틴’ 캠페인은 이상지질혈증 환자가 치료 과정에서 확인해야 할 정보를 ‘당부(當付)’의 메시지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스타틴 치료와 관련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가 의료진과 상담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용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이상지질혈증의 정의, 치료 가이드라인, 생활 관리 방법 등 질환 전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환자가 자신의 치료 목표와 복약 관련 확인사항을 점검할 수 있는 ‘당부 체크리스트’도 제공한다. 체크리스트에는 스타틴 치료 시 확인할 수 있는 이상반응 관련 정보와 의료진 상담 시 참고할 수 있는 질문 항목 등이 포함됐다.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진료지침에 따르면 스타틴은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C)을 낮추고 심혈관질환 예방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치료 옵션이다. 이상지질혈증은 뚜렷한 증상이 없더라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했다. 행사에서는 동아제약 및 동아오츠카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되며,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바자회에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참여한다.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구강청결용품(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펫영양제(벳플), 생활용품(생리대, 염색약,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나랑드사이다)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한다. 사랑나눔 바자회의 좋은 취지에 함께 하기 위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함께한다. 바자회 참여 기업으로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이브자리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바젤투자청(CEO 크리스토프 클로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함께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신시장 창출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지난 4월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4자 업무협약은 한국로슈와 스위스 바젤 지역의 혁신 생태계, 그리고 국내 공공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국내 유망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적 교류 확대, 공동 프로그램 운영,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창출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앞서 로슈와 보건복지부 간 체결된 업무 협약(MOU)의 연장선에서 추진되었다. 당시 로슈는 향후 5년간 약 7,100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번 4자 협약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한국 유망 기업의 글로벌 스케일업 촉진’을 구체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은 한국로슈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공동 추진 중인 ‘한-스위스 바이오패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제2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1회를 맞는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기억은 아름답게, 지구의 내일은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7월 27일(월)부터 7월 31일(금)까지 총 4박 5일간 진행된다.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공식 홈페이지(www.dongagreencamp.co.kr, 모바일 접수 가능)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간단한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를 촬영해 영상으로 업로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접수 후 서류심사 및 추첨을 통해 총 80명(남녀 각각 40명)이 선발된다. 최종 선발자는 6월 17일(수)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발자에게 개별 통지된다.참가비용은 주최사인 동아에스티가 전액 지원하며, 참가자에게는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연구개발과 인프라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로 단기 수익성은 제한되며 적자 폭은 확대됐다. 회사는 이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로 보고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6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 증가한 1,6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영업손실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151억원) 대비 확대됐다. 이는 본사 및 연구소의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이전과 폐렴구균 백신 임상 본격화 등 연구개발 비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여기에 IDT의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한 투자도 반영됐다. 매출 성장은 IDT의 실적 확대와 함께 백신 유통 및 자체 제품 판매가 고르게 뒷받침했다. IDT는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초기 개발부터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CDMO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공정 효율화와 조직 운영 최적화 과정에서 비용이 발생하며 단기 수익성은 일부 약화됐다.자체 백신 사업은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남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제약 영업사원(MR, Medical Representative)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기존 MR인증 보수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하고, 새로운 커리큘럼을 6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의약품 영업 환경에 대응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기존 이론 중심 교육을 실무형 교육과정으로 재구성한 것이 핵심이다. 개편된 보수교육은 오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약제약리 ▲질병치료 ▲제약영업 및 마케팅 ▲MR 활동 준칙과 윤리 등 4개 분야, 총 9차시로 구성된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의 MR 역할, 복합질환 및 고령환자 커뮤니케이션 등 현장 실무에 직결되는 최신 주제를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세부적으로는 약제약리 분야에서 ‘약물 안전성 및 부작용 커뮤니케이션’, ‘다제복용과 약물상호작용’, ‘의료용 마약류의 이해’를 다루며, 질병치료 분야에서는 ‘복합질환·고령환자 커뮤니케이션’과 ‘고혈압 치료 최신 동향(진단·목표혈압·약물치료 전략)’을 포함했다. 또한 제약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는 ‘갈등 관리와 의사소통 스킬’, ‘디지털 환경에서의 MR 역할’을 교육하고, MR 활동 준칙과 윤리 분야에서
휴온스그룹 에스테틱·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이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협업에 나섰다. ㈜휴메딕스(대표 강민종)와 ㈜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은 브이앤코㈜(대표 최원석)와 에스테틱 사업 협력을 위해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사업 역량을 결합해 에스테틱 피부 진단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3사는 금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사업 모델 및 실행 방안을 단계적으로 논의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의를 이어간다. 브이앤코의 '스케나(SKENA)'는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분석할 수 있는 AI 기반 피부 진단장비다. 초음파와 접촉식 정밀 측정을 결합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 밀도와 근막층 상태를 정량화해 분석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피부 상담을 위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휴메딕스와 휴온스메디텍은 고객사인 의료기관에서 스케나를 통한 피부 진단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담을 통한 시술 기회를 확대하는 등 효과적인 연계 효과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웨비나 및 학술 활동을 통해 의료진 접점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9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DPP-4 억제제 ‘슈가논’과 SGLT-2 억제제 ‘다파프로’의 대사질환 치료 전략과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런천 심포지엄과 Special Scientific Session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5월 2일 개최된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차의과학대 김경수 교수가 ‘The standard of Korean diabetes care: Why K-evidence matters’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ADA(미국당뇨병학회)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DPP-4 억제제의 1차 치료제 시장 트렌드, DPP-4 억제제와 SGLT-2 억제제의 처방 근거 및 병용 이점 등이 다뤄졌다. 특히 한국인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에보글립틴(슈가논) 처방의 임상적 당위성과 차별화된 근거를 소개했다. 같은 날 개최된 Special Scientific Session은 ‘The evolution of metabolic management’을 주제로 한양의대 박정환 교수, 고신의대 김부경 교수, 동아에스티 연구본부 신약탐색실 탐색생물학2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