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6일(월)부터 의약계와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6일 대한약사회를 시작으로 7일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에도 대한병원협회(9일), 대한한의사협회(14일), 대한의사협회(16일)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올해 들어 각 의약단체 임원진과 서로 얼굴을 맞대고 함께하는 자리는 처음인 만큼, 미래지향적인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해 진솔하게 다양한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대한약사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와의 만남에서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기관 간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고, 소통의 장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