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3년(2주기 1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관련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009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3년 1월~6월까지 혈액투석기를 보유한 의원급 이상 97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 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수질검사 실시 주기 충족 여부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등이다.
다보스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 등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