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첨단의료기개가발지원센터가 페루 3개 도시 시장과 AI 기반 바이오 의료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협력을 강화했다.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헌태)는 대회의실에서 페루 산타로사시 조지 로블레스 소토 시장, 찰와와쵸시 루이스 이반 크로즈 푸마 시장, 파우카 델 사라사라시 아우구스토 까요 까요 시장과 “AI 기반 바이오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 가능 협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국은 논의를 통해 ▲페루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한 의료 소재 개발 ▲AI 기반 첨단 의료기술 교류 ▲공동 연구 및 사업화 협력 ▲ODA사업 발굴을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 등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과 산업역량을 페루의 자원 및 환경과 접목하여 양국 간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