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랩스(대표: 임하영)가 지난 21일 서울 SKY31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스마트 시티 & 스포츠 서밋’에 공식 초청되어 자사의 AI 기반 시니어 맞춤 근력운동 솔루션을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이번 서밋은 세계 40여 개국에서 도시·스포츠 관련 기관 및 기술 기업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국제 행사로, 기술과 스포츠의 진화를 주제로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 사례를 공유했다. 비바랩스는 ‘Digital Toolbox: Using Smart Technology to Deliver a High-Tech Experience’ 세션의 발표 기업으로 초청되어 김혜빈 COO가 발표자로 나섰다.
비바랩스의 AI 솔루션 ‘이지태닉스(EasyTenics)’는 근력, 균형감각, 심폐지구력과 같은 주요 체력 요소와 통증 여부 및 부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각 개인에 맞춤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도출하고, 4~8주마다 재평가를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또한 오프라인 그룹 운동 세션에서는 운동 자세와 강도에 대한 전문가의 1:1 코칭과 안전 관리가 함께 이루어져 ‘측정 → 처방 → 관리’의 온·오프라인 통합 순환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