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18일 본사 사옥에서「나눔, 행복한 동행」이란 주제로 심평원의 경영가치인 함께하는 삶,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제8기 청년이사회가 주관하는「나눔놀이터」를 개최했다.
이번「나눔놀이터」는 임직원이 기증한 화분과 도서, 청년이사회가 직접 만든 차와 부침개 등 간식을 판매했다. 한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사진관 운영과 다트게임, 링 던지기, 뽑기 이벤트 등을 통해 즐거움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투병중인 직원을 응원하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현장에서 만난 제8기 청년이사회 김진성 의장은 “추워서 오돌오돌 떨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하루!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는 ‘나눔과 참여를 통해 건강한 삶,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제8기 청년이사회는 ‘청년드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출근길 인사, 소통영상 제작 등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형성, 창의적인 변화를 가져오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