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11월 1일(토)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제3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보건복지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본 대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단 일산병원, 대한의사협회, 동아제약, 박스터, 서울성모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총 8개 기관 소속 선수와 가족포함 약 400여명이 참가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관기관 간 기량을 겨루며 친목을 도모함과 아울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참가비 전액을 희귀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초청해 성금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