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그림 공모전’ 시상식 등 눈의날 기념행사 열어

  • 등록 2014.11.13 08: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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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아 ‘제 9회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시상식, 동영상 설명처방 체험부스 운영, 김안과 병원 연상 표현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었다.

김안과병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우리 eye 해피 eye’ 캠페인의 일환으로 9년째 진행된 이번 그림 공모전은 ‘눈에 좋은 것, 눈에 나쁜 것’을 주제로 눈 건강에 유익하거나 해로운 것들로 연상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총 35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망막병원 7층 대강당 명곡홀에서 개최된 그림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도연재양(작품명: 맛있는 우리농산물 눈 건강에 좋아요)이 유치부 최우수상을, 송유경양(작품명: 먼 산을 보면 눈이 좋아져요!)이 초등학교 저학년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총 3개 부문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초등 고학년 부문 당선작 없음), 우수상 3명, 특선 5명씩 총 26명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이번 그림공모전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눈에 좋은 습관과 눈에 나쁜 습관을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면서 “앞으로도 김안과병원은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작품은 김안과병원 카페 알럽김안과병원(http://cafe.naver.com/kimeyeho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동영상 설명처방 체험부스에는 모두 300여명이 찾아 동영상 설명처방 서비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서비스는 안과질환과 병원 이용방법 등을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만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해주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어려운 안과질환과 병원 이용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부스에 참여하고, 설문조사에 응한 고객들에게는 김안과병원 팀블로그 ‘옆집eye’에 올라온 유쾌하고 감동적인 사연과 눈 건강 정보를 모은 책 『해피eye 해피talk』(정가 15,000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김안과병원’ 하면 연상되는 것을 표현하는 ‘김안과병원은 □다’ 행사를 1층 로비와 페이스북 김안과병원 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다. 병원측은 이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음료기프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숙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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