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신발 선물

  • 등록 2015.10.22 0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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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웨이 미술관의 전문성을 살려 미술 전공자, 비전공자, 기업, 지역 주민과 어우러진 재능기부 봉사 진행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는 어제 오후 분당 암웨이 미술관에서 미얀마 난민 어린이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신발을 전달하는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 ‘땡슈어랏 (Thank Shoe A Lot)’을 진행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공동 진행한 재능기부 자원봉사 ‘한 켤레의 행복 땡슈어랏’은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흰색 운동화에 그림을 그려서 종교 분쟁으로 난민이 된 미얀마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Amway Business Owner),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직원, 분당 주민, 그리고 한양여자대학교 일러스트레이션과와 실용미술과를 졸업한 신두희 작가 외 6명의 작가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 기금은 일반대중의 모금을 통해 예술가(단체)의 창작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크라우드 펀딩을 채택, 암웨이미술관 아트페어 수익금과 한국암웨이 기부금, 일반인들의 유투브를 통한 참여 등으로 최종 500만원을 조성했다.


땡슈어랏은 한국암웨이 임직원 및 ABO들이 수 년째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자원 봉사의 일환이며, 한국암웨이는 물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주민을 위한 우물파기, 영양불균형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잠비아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지원 및 교육 등 다양한 글로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암웨이 디지털 마케팅부서 안소현 사원은 “좋은 사회’를 향한 작은 행동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 특히 미술 전공자로서의 전문성을 살릴 수 있었기에 의미가 있다. 내가 가진 ‘작은 재능’을 나누며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에 참여하고 싶다.” 전했다.



김민정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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