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박인구)와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 기업(POSCO) 및 지역 대학(경일대, 구미대, 대구한의대) 등 6개 기관은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해「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11월 3일(화) 오전 10시, 경북도청에서 체결하였다.
이번「캠퍼스 청년 푸드트럭」은 산․학․관이 협업지원을 통해 추진하며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창업컨설팅과 판매 아이템 제공 및 위생관리 지도․점검을 실시 ▲경상북도는 창업운영자금과 영업관리 등 행정지원 ▲POSCO는 자체 1% 나눔재단을 통해 대학에 소형트럭을 제공한다. 또한 ▲경일대, 구미대, 대구한의대 등 참여대학은 영업장소와 부대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9월부터 푸드트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푸드트럭 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박인구 협회장은 “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활성화를 위한 푸드트럭 창업지원 등에 앞장서며, 경북도와 함께「캠퍼스 청년 푸드트럭」프로젝트가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