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류익희 원장이 지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6 APAC International Visian ICL Expert Symposium’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아 각국의 안과 전문의 약 160여 명이 모여 ICL 삽입술에 대한 논문 및 임상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류익희 원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안내렌즈삽입술과 관련해 다양한 수술 경험 및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알티플렉스, ICL, IPCL 등 여러가지 형태의 안내렌즈삽입술 임상경험 및 장기결과에 대한 고찰 등에 심도 깊은 내용을 발표해 현장을 찾은 많은 의료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ICL 렌즈삽입술 5천 건을 달성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은 "아시아 각국 안과 의료진들이 참석하는 뜻깊은 자리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가 초청돼 ICL 렌즈삽입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술 노하우 및 우수한 수술 결과를 세계의 의료진들과 적극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CL 삽입술은 라식이나 라섹 수술이 불가능할 정도의 초고도 근시를 보유하고 있거나 라식, 라섹 수술 후 충분한 잔여 각막량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안내렌즈삽입술 중 하나이다. 그 중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쿠아 ICL 렌즈삽입술은 렌즈 중심부에 360㎛ 크기의 작은 구멍이 있어 안구 내 방수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홍채절개술을 하지 않고도 수술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