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 충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31일 청주 용암보건지소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증상 바로알기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당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용암보건지소 건강대학에서 ‘심장과 운동’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방희제 심뇌재활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이 강의를 맡은 이날 교육은 심장과 운동, 심장 재활 치료, 퇴행성 관절염, 요통과 건강, 건강 운동법 등을 쉽고 편안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방희제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 치료 후 조기재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빠른 재활치료를 통해 사회에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 교육은 4월 7일 신경과 여민주 교수가 용암보건지소 건강대학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교육에 대하여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