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메코믹 병원원장 등 관계자,전북대병원 방문 까닭은?

  • 등록 2016.04.15 1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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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의료 벤치마킹...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통해 우수 의료시스템 도입 희망

태국  메코믹 병원 우사니폰(Usaneepon Sriminipun M.D.)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 13명이 선진의료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15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를 방문했다.


메코믹 병원은 1889년 미국 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병원으로 치앙마이에서 두 번째로 큰 병원이다.


메코믹 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전북대병원을 소개하는 홍보영상을 상영한 뒤 어린이병원, 혈관조형실, 재활의학센터 등 각 병동 등을 견학했다.


멕코믹 병원의 우사니폰 병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북대병원의 최첨단 의료 환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전북대병원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숙 기자 imph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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