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바노바기 성형외과 별관에서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대표원장과 대한노인회 서울시 연합회(이하 대한 노인회) 김성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노인 지원사업을 위한 ‘정기후원 및 연간 사회공헌 MOU’를 체결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만 70세 이상, 차상위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을 선정해 안검이완증 무료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노인회에서 지원하는 국내 노인지원 사업을 적극 지원해 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안검이완증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윗눈꺼풀이 처지는 현상으로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방해한다”며, “안검이완증으로 일상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늘어진 눈꺼풀 피부를 잘라내거나 눈썹 부위 피부를 당기는 수술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전문 역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는 활동을 계속해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노바기 성형외과는 지난 3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체결해 국내 아동지원 사업을 돕고 있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