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이재갑)은 제25회 나이팅게일상에 동해병원(병원장 윤운기) 백인숙 간호사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나이팅게일상은 ‘백의의 천사’로 불렸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봉사, 참 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는 10개 직영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전, 대구, 순천, 동해, 태백, 정선, 경기요양)에서 재직하고 있는 1천 2백여 명 중에서 추천을 받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나이팅게일상 수상자를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