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화기암학회가 일반인과 환자, 의료진 등 645명을 대상으로 ‘소화기암에 대한 국민의식’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90%가 국가암검진이 암 예방에 중요하다고 답했으나 20%만이 암 예방 권고사항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못된 정보로 소화기암 질환 예방에 문제
현재 포털 사이트와 SNS 등 암 질환에 대해 출처가 확실하지 않은 무분별한 정보로 인해 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오해가 혼재되어 있다. 이로 인해 일반인은 물론 소화기암을 앓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 그리고 의료인들까지도 소화기암을 이해하고 치료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대한소화기암학회(이사장 연세의대 송시영 교수)가 지난해 서울, 경기도, 대전, 광주, 부산지역 소재 6개 대학병원(강동경희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과 함께 일반인(187명), 소화기암 환자와 보호자(236명),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의료인(222명) 등 총 645명을 대상으로 ‘소화기암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암정보센터가 권고하는 국민암예방수칙 8개 항목(10개 항목 중 소화기암과 관련 없는 2개 항목 제외)에 대하여 알고 있는 정도와 실제로 얼마나 실행에 옮기는지를 조사했다.
암예방수칙 알고 있으나 실천 안 해
응답자 대부분이 국민암예방수칙 각 항목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특히 금연의 필요성과 국가조기암검진이 암 예방과 암 조기진단에 중요하다고 인지하는 경우는 90% 이상이었다. 다만 술(73%)과 운동(78%)에 대한 항목은 음식(86~88%) 관련 항목에 비해 다소 낮았으나 전반적으로 국민암예방수칙을 잘 알고 있었다.
한편 실제 암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권고사항을 실천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문에서는 음식 및 운동 항목의 경우 알고 있는 경우(78-88%)와 대조적으로 약 20% 정도만 제대로 실천을 하고 있었고, 암 조기발견을 위한 국가조기암검진은 약 43%만 빠짐없이 받고 있었다. 또한 여전히 15%가 흡연을 하고 있었고, 권고사항(하루 두잔 이내)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 경우도 17%나 되었다.
주광로 대한소화기암학회 홍보이사(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암으로 진단받으면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 환자와 국가 모두에게 경제적 손실은 물론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며 “암 예방과 조기진단의 중요성이 치료 이상으로 강조되어야 한다. 국민들에게 국가암예방수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이를 실천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절실하다” 고 말했다.
설문지 결과 자료
다음 암예방수칙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습니까?
|
1. 담배는 주요 암의 원인이 된다 |
잘 알고 있다 |
478 |
74.1% |
|
|
알고 있다 |
118 |
18.3% |
|
|
잘은 모른다 |
18 |
2.8% |
|
|
모른다 |
20 |
3.1% |
|
|
무응답 |
11 |
1.7% |
|
2.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 균형잡힌 식사는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잘 알고 있다 |
389 |
60.3% |
|
|
알고 있다 |
164 |
25.4% |
|
|
잘은 모른다 |
57 |
8.8% |
|
|
모른다 |
23 |
3.6% |
|
|
무응답 |
12 |
1.9% |
|
3. 짠 음식의 피하고 탄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잘 알고 있다 |
406 |
62.9% |
|
|
알고 있다 |
163 |
25.3% |
|
|
잘은 모른다 |
39 |
6.0% |
|
|
모른다 |
25 |
3.9% |
|
|
무응답 |
12 |
1.9% |
|
|
잘 알고 있다 |
300 |
46.5% |
|
4. 금주 또는 술은 하루에 두잔 이내로 마시는 것은 |
알고 있다 |
168 |
26.0% |
|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잘은 모른다 |
104 |
16.1% |
|
|
모른다 |
61 |
9.5% |
|
|
무응답 |
12 |
1.9% |
|
|
잘 알고 있다 |
329 |
51.0% |
|
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정도로 걷거나 운동은 |
알고 있다 |
174 |
27.0% |
|
암을 예방할 수 있다. |
잘은 모른다 |
85 |
13.2% |
|
|
모른다 |
36 |
5.6% |
|
|
무응답 |
21 |
3.3% |
|
6. 자신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는 암 예방에 중요하다. |
잘 알고 있다 |
360 |
55.8% |
|
|
알고 있다 |
192 |
29.8% |
|
|
잘은 모른다 |
45 |
7.0% |
|
|
모른다 |
29 |
4.5% |
|
|
무응답 |
19 |
2.9% |
|
7.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B형 간염 예방접종은 필요하다. |
잘 알고 있다 |
385 |
59.7% |
|
|
알고 있다 |
143 |
22.2% |
|
|
잘은 모른다 |
62 |
9.6% |
|
|
모른다 |
36 |
5.6% |
|
|
무응답 |
19 |
2.9% |
|
10. 암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은 중요하다. |
잘 알고 있다 |
463 |
71.8% |
|
|
알고 있다 |
125 |
19.4% |
|
|
잘은 모른다 |
18 |
2.8% |
|
|
모른다 |
27 |
4.2% |
|
|
무응답 |
22 |
3.4% |
|
1.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에서 2년마다 위장관조영술 또는 위내시경 검사를 한다. |
잘 알고 있다 |
309 |
47.9% |
|
알고 있다 |
154 |
23.9% | |
|
잘은 모른다 |
122 |
18.9% | |
|
모른다 |
45 |
7.0% | |
|
무응답 |
15 |
2.3% | |
|
3.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5년-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와 에스결장경검사를한다. |
잘 알고 있다 |
271 |
42.0% |
|
알고 있다 |
141 |
21.9% | |
|
잘은 모른다 |
151 |
23.4% | |
|
모른다 |
64 |
9.9% | |
|
무응답 |
18 |
2.8% | |
|
2. 간암은 30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에서 간경변이나 B형 간염, C형 간염이 있는 경우 6개월 마다 복부초음파와 혈청알파태아담백검사를 받는다. |
잘 알고 있다 |
234 |
36.3% |
|
알고 있다 |
126 |
19.5% | |
|
잘은 모른다 |
182 |
28.2% | |
|
모른다 |
85 |
13.2% | |
|
무응답 |
18 |
2.8% |
암예방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
담배를 피우는지요? |
흡연 중 |
95 |
14.7% |
|
이전에 흡연했으나 금연 중 |
86 |
13.3% | |
|
원래부터 안피움 |
428 |
66.4% | |
|
무응답 |
36 |
5.6% | |
|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식사를 하는지요? |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
116 |
18.0% |
|
균형잡힌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나 충분치 않다 |
314 |
48.7% | |
|
제대로 못하고 있다 |
197 |
30.5% | |
|
무응답 |
18 |
2.8% | |
|
짠 음식의 피하고 탄음식을 먹지 않는지요? |
먹지 않는다 |
134 |
20.8% |
|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나 충분치 않다 |
370 |
57.4% | |
|
상관하지 않고 먹는다 |
123 |
19.1% | |
|
무응답 |
18 |
2.8% | |
|
금주 또는 술은 하루에 두잔 이내로 마시는지요? |
술 안마신다 |
327 |
50.7% |
|
평균 하루 두잔 이내로 마신다 |
188 |
29.1% | |
|
그 이상으로 마신다 |
111 |
17.2% | |
|
무응답 |
19 |
2.9% | |
|
주 5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은 하시는지요? |
충분히 운동을 하고 있다 |
126 |
19.5% |
|
운동을 하고 있으나 충분히 하지 못한다 |
239 |
37.1% | |
|
거의 안한다 |
257 |
39.8% | |
|
무응답 |
23 |
3.6% | |
|
자신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를 하시는지요? |
유지하고 있다 |
243 |
37.7% |
|
유지하지 못하나 노력하고 있다 |
291 |
45.1% | |
|
유지하지도 노력하지도 않고 있다 |
93 |
14.4% | |
|
무응답 |
18 |
2.8% | |
|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았는지요? |
예방접종을 받았다 |
435 |
67.4% |
|
B형 간염이 있는지 모르고 있다 |
85 |
13.2% | |
|
알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 |
97 |
15.0% | |
|
무응답 |
28 |
4.3% | |
|
암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지요? |
빠짐없이 받고 있다 |
279 |
43.3% |
|
간혹 받지 않을 때도 있다 |
200 |
31.0% | |
|
국가암검진에 대해 모르고 있다 |
126 |
19.5% | |
|
아직 국가암건진 대상자가 아니다 |
17 |
2.6% | |
|
무응답 |
23 |
3.6% |
환자 군에 따른 차이
|
26-1. 담배는 주요 암의 원인이 된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133 |
71.1% |
40 |
21.4% |
6 |
3.2% |
4 |
2.1% |
4 |
2.1% | |||
|
의료인 |
222 |
181 |
81.5% |
37 |
16.7% |
1 |
0.5% |
2 |
1.0% |
0 |
0.0%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63 |
69.1% |
41 |
17.4% |
11 |
4.7% |
14 |
5.9% |
7 |
3.0% | |||
|
일반VS의료 |
p= |
0.03 |
0.204 |
0.05 |
0.416 | |||||||||
|
일반VS환자 |
p= |
0.815 |
0.455 |
0.491 |
0.098 | |||||||||
|
의료VS환자 |
p= |
0.008 |
0.804 |
0.006 |
0.004 | |||||||||
|
26-2.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 균형잡힌 식사는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의료인이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108 |
57.8% |
58 |
31.0% |
15 |
8.0% |
2 |
1.1% |
4 |
2.1% | |||
|
의료인 |
222 |
151 |
68.0% |
56 |
25.2% |
12 |
5.4% |
3 |
1.4% |
0 |
0.0%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29 |
54.7% |
50 |
21.2% |
30 |
12.7% |
19 |
8.1% |
8 |
3.4% | |||
|
일반VS의료 |
p= |
0.061 |
0.183 |
0.318 |
1 | |||||||||
|
일반VS환자 |
p= |
0.82 |
0.212 |
0.212 |
0.001 | |||||||||
|
의료VS환자 |
p= |
0.011 |
0.438 |
0.006 |
<0.001 | |||||||||
|
26-3. 짠 음식의 피하고 탄음식을 먹지 않는 것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109 |
58.3% |
60 |
32.1% |
10 |
5.3% |
4 |
2.1% |
4 |
2.1% | |||
|
의료인 |
222 |
161 |
72.5% |
48 |
21.6% |
10 |
4.5% |
2 |
0.9%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35 |
57.2% |
55 |
23.3% |
19 |
8.1% |
19 |
8.1% |
8 |
3.4% | |||
|
일반VS의료 |
p= |
0.006 |
0.013 |
0.818 |
0.416 | |||||||||
|
일반VS환자 |
p= |
1 |
0.095 |
0.38 |
0.018 | |||||||||
|
의료VS환자 |
p= |
0.003 |
0.575 |
0.124 |
<0.001 | |||||||||
|
26-4. 금주 또는 술은 하루에 두잔이내로 마시는 것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75 |
40.1% |
60 |
32.1% |
33 |
17.6% |
15 |
8.0% |
4 |
2.1% | |||
|
의료인 |
222 |
128 |
57.7% |
56 |
25.2% |
27 |
12.2% |
10 |
4.5%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96 |
40.7% |
52 |
22.0% |
44 |
18.6% |
36 |
15.3% |
8 |
3.4%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009 |
0.122 |
0.148 | |||||||||
|
일반VS환자 |
p= |
0.907 |
0.013 |
0.837 |
0.049 | |||||||||
|
의료VS환자 |
p= |
0.001 |
0.582 |
0.039 |
<0.001 | |||||||||
|
26-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정도로 걷거나 운동은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87 |
46.5% |
60 |
32.1% |
22 |
11.8% |
10 |
5.3% |
8 |
4.3% | |||
|
의료인 |
222 |
138 |
62.2% |
57 |
25.7% |
21 |
9.5% |
3 |
1.4% |
3 |
1.4%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03 |
43.6% |
57 |
24.2% |
42 |
17.8% |
23 |
9.7%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004 |
0.099 |
0.419 |
0.023 | |||||||||
|
일반VS환자 |
p= |
0.514 |
0.12 |
0.242 |
0.175 | |||||||||
|
의료VS환자 |
p= |
<0.001 |
0.914 |
0.006 |
<0.001 | |||||||||
|
26-7. 자신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는 암 예방에 중요하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88 |
47.1% |
75 |
40.1% |
9 |
4.8% |
8 |
4.3% |
7 |
3.7% | |||
|
의료인 |
222 |
153 |
68.9% |
55 |
24.8% |
9 |
4.1% |
3 |
1.4% |
2 |
0.9%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18 |
50.0% |
62 |
26.3% |
27 |
11.4% |
18 |
7.6%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001 |
0.809 |
0.071 | |||||||||
|
일반VS환자 |
p= |
0.485 |
0.004 |
0.038 |
0.213 | |||||||||
|
의료VS환자 |
p= |
<0.001 |
0.591 |
0.003 |
0.003 | |||||||||
|
26-8.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B형 간염 예방접종은 필요하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93 |
49.7% |
51 |
27.3% |
23 |
12.3% |
13 |
7.0% |
7 |
3.7% | |||
|
의료인 |
222 |
164 |
73.9% |
45 |
20.3% |
9 |
4.1% |
3 |
1.4%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27 |
53.8% |
47 |
19.9% |
30 |
12.7% |
21 |
8.9%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102 |
0.003 |
0.001 | |||||||||
|
일반VS환자 |
p= |
0.462 |
0.159 |
1 |
0.76 | |||||||||
|
의료VS환자 |
p= |
<0.001 |
1 |
0.001 |
<0.001 | |||||||||
|
26-10. 암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 것은 중요하다. (의료인이 일반인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123 |
65.8% |
47 |
25.1% |
5 |
2.7% |
4 |
2.1% |
8 |
4.3% | |||
|
의료인 |
222 |
175 |
78.8% |
39 |
17.6% |
4 |
1.8% |
2 |
0.9% |
2 |
0.9%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64 |
69.5% |
39 |
16.5% |
9 |
3.8% |
11 |
4.7% |
143 |
5.5% | |||
|
일반VS의료 |
p= |
0.015 |
0.039 |
0.737 |
0.414 | |||||||||
|
일반VS환자 |
p= |
0.513 |
0.067 |
0.605 |
0.221 | |||||||||
|
의료VS환자 |
p= |
0.146 |
1 |
0.26 |
0.021 | |||||||||
|
27-1. 위암은 40세 이상 남녀에서 2년마다 위장관조영술 또는 위내시경 검사를 한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66 |
35.3% |
48 |
25.7% |
53 |
28.3% |
15 |
8.0% |
5 |
2.4% | |||
|
의료인 |
222 |
134 |
60.4% |
60 |
27.0% |
21 |
9.5% |
5 |
2.3% |
2 |
0.9%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08 |
45.8% |
46 |
19.5% |
48 |
20.3% |
25 |
10.6% |
9 |
3.8% | |||
|
일반VS의료 |
p= |
<0.001 |
|
0.91 |
|
<0.001 |
|
0.01 |
|
|
| |||
|
일반VS환자 |
p= |
0.021 |
0.35 |
0.111 |
0.462 | |||||||||
|
의료VS환자 |
p= |
0.004 |
0.096 |
0.001 |
<0.001 | |||||||||
|
|
|
|
|
|
|
|
|
|
|
|
|
| ||
|
27-2. 대장암은 50세 이상 남녀에서 5년-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검사 또는 대장이중조영검사와 에스결장경검사를한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50 |
26.7% |
45 |
24.1% |
64 |
34.2% |
22 |
11.8% |
6 |
3.2% | |||
|
의료인 |
222 |
137 |
61.7% |
50 |
22.5% |
28 |
12.6% |
6 |
2.7%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84 |
35.6% |
46 |
19.5% |
59 |
25.0% |
36 |
15.3%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638 |
<0.001 |
<0.001 | |||||||||
|
일반VS환자 |
p= |
0.024 |
0.486 |
0.047 |
0.416 | |||||||||
|
의료VS환자 |
p= |
<0.001 |
|
0.645 |
|
<0.001 |
|
<0.001 |
|
|
|
| ||
|
27-3. 간암은 30세 이상 남성, 40세 이상 여성에서 간경변이나 B형 간염, C형 간염이 있는 경우 6개월 마다 복부초음파와 혈청알파태아담백검사를 받는다.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알고 있다) |
| |||||||||||||
|
|
n |
잘 알고 있다 |
알고 있다 |
잘은 모른다 |
모른다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39 |
20.9% |
37 |
19.8% |
74 |
39.6% |
30 |
16.0% |
7 |
3.7% | |||
|
의료인 |
222 |
128 |
57.7% |
52 |
23.4% |
34 |
15.3% |
7 |
3.2%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67 |
28.4% |
37 |
15.7% |
74 |
31.4% |
48 |
20.3% |
10 |
4.2%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546 |
<0.001 |
<0.001 | |||||||||
|
일반VS환자 |
p= |
0.04 |
0.429 |
0.126 |
0.399 | |||||||||
|
의료VS환자 |
p= |
<0.001 |
0.075 |
<0.001 |
<0.001 | |||||||||
|
28-1. 담배를 피우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이나 환자, 환자 보호자 보다 잘 지키고 있다) | ||||||||||||||
|
|
n |
흡연 중 |
이전에 흡연했으나 금연 중 |
원래부터 안피움 |
무응답 | |||||||||
|
일반인 |
187 |
29 |
15.5% |
26 |
13.9% |
122 |
64.7% |
10 |
5.3% | |||||
|
의료인 |
222 |
18 |
8.1% |
13 |
5.9% |
185 |
82.9% |
6 |
2.7%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48 |
20.3% |
47 |
19.9% |
121 |
50.8% |
20 |
8.5% | |||||
|
일반VS의료 |
p= |
0.019 |
0.006 |
<0.001 | ||||||||||
|
일반VS환자 |
p= |
0.325 |
0.184 |
0.012 | ||||||||||
|
의료VS환자 |
p= |
<0.001 |
|
<0.001 |
|
<0.001 |
|
|
|
|
|
| ||
|
28-2. 충분한 채소와 과일을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 환자 및 환자 보호자와 비슷하게 지키지 못한다) | ||||||||||||||
|
|
n |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
균형잡힌 식사를 하려고 |
제대로 못하고 있다 |
무응답 | |||||||||
|
노력하나 충분치 않다 |
|
| ||||||||||||
|
일반인 |
187 |
27 |
14.4% |
87 |
46.5% |
66 |
35.3% |
7 |
3.7% | |||||
|
의료인 |
222 |
39 |
17.6% |
101 |
45.5% |
81 |
36.5%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50 |
21.2% |
126 |
53.4% |
50 |
21.2% |
10 |
4.2% | |||||
|
일반VS의료 |
p= |
0.501 |
0.616 |
1 | ||||||||||
|
일반VS환자 |
p= |
0.16 |
0.162 |
0.002 | ||||||||||
|
의료VS환자 |
p= |
0.239 |
|
0.038 |
|
0.001 |
|
|
|
|
|
| ||
|
28-3. 짠 음식의 피하고 탄음식을 먹지 않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 환자 및 환자 보호자와 비슷하게 지키지 못한다) | ||||||||||||||
|
|
n |
먹지 않는다 |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나 |
상관하지 않고 먹는다 |
무응답 | |||||||||
|
충분치 않다 | ||||||||||||||
|
일반인 |
187 |
38 |
20.3% |
96 |
51.3% |
46 |
24.6% |
7 |
3.7% | |||||
|
의료인 |
222 |
39 |
17.6% |
134 |
60.4% |
48 |
21.6%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57 |
24.2% |
140 |
59.3% |
29 |
12.3% |
10 |
4.2% | |||||
|
일반VS의료 |
p= |
0.445 |
0.156 |
0.407 | ||||||||||
|
일반VS환자 |
p= |
0.5 |
0.104 |
0.002 | ||||||||||
|
의료VS환자 |
p= |
0.065 |
|
0.846 |
|
0.017 |
|
|
|
|
|
| ||
|
28-4. 금주 또는 술은 하루에 두잔 이내로 마시는지요? (의료인이 비교적 일반인이 환자 및 환자 보호자에 비해 잘 지킨다) | ||||||||||||||
|
|
n |
술 안마신다 |
평균 하루 두잔 이내로 |
그 이상으로 마신다 |
무응답 | |||||||||
|
마신다 | ||||||||||||||
|
일반인 |
187 |
85 |
45.5% |
51 |
27.3% |
44 |
23.5% |
7 |
3.7% | |||||
|
의료인 |
222 |
106 |
47.7% |
85 |
38.3% |
30 |
13.5%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36 |
57.6% |
52 |
22.0% |
37 |
15.7%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92 |
0.035 |
0.006 | ||||||||||
|
일반VS환자 |
p= |
0.009 |
0.442 |
0.111 | ||||||||||
|
의료VS환자 |
p= |
0.01 |
|
<0.001 |
|
0.428 |
|
|
|
|
|
| ||
|
28-5. 주 5회 이상, 하루 30분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은 하시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보다 잘 지키지는 못하는 경향이 있고 환자 및 환자 보호자보다는 잘 지킨다) | ||||||||||||||
|
|
n |
충분히 운동을 |
운동을 하고 있으나 |
거의 안한다 |
무응답 | |||||||||
|
하고 있다 |
충분히 하지 못한다 | |||||||||||||
|
일반인 |
187 |
37 |
19.8% |
67 |
35.8% |
74 |
39.6% |
9 |
4.8% | |||||
|
의료인 |
222 |
33 |
14.9% |
84 |
37.8% |
102 |
45.9% |
3 |
1.4%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56 |
23.7% |
88 |
37.3% |
81 |
34.3% |
11 |
4.7% | |||||
|
일반VS의료 |
p= |
0.147 |
0.917 |
0.361 | ||||||||||
|
일반VS환자 |
p= |
0.495 |
0.499 |
0.175 | ||||||||||
|
의료VS환자 |
p= |
0.013 |
|
0.922 |
|
0.027 |
|
|
|
|
|
| ||
|
28-6. 자신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를 하시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 환자 및 환자 보호자와 비슷하게 지키지 못한다) | ||||||||||||||
|
|
n |
유지하고 있다 |
유지하지 못하나 |
유지하지도 노력하지 |
무응답 | |||||||||
|
노력하고 있다 |
않고 있다 | |||||||||||||
|
일반인 |
187 |
64 |
34.2% |
88 |
47.1% |
27 |
14.4% |
8 |
4.3% | |||||
|
의료인 |
222 |
93 |
41.9% |
94 |
42.3% |
34 |
15.3% |
1 |
0.5%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86 |
36.4% |
109 |
46.2% |
32 |
13.6% |
9 |
3.8% | |||||
|
일반VS의료 |
p= |
0.217 |
0.191 |
1 | ||||||||||
|
일반VS환자 |
p= |
0.442 |
0.918 |
0.811 | ||||||||||
|
의료VS환자 |
p= |
0.386 |
|
0.256 |
|
0.79 |
|
|
|
|
|
| ||
|
28-7.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았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 환자 및 환자 보호자보다 잘 지킨다) | ||||||||||||||
|
|
n |
예방접종을 받았다 |
B형 간염이 있는지 |
알고 있으나 예방접종을 |
무응답 | |||||||||
|
모르고 있다 |
받지 않았다 | |||||||||||||
|
일반인 |
187 |
120 |
64.2% |
21 |
11.2% |
37 |
19.8% |
9 |
4.8% | |||||
|
의료인 |
222 |
189 |
85.1% |
31 |
5.9% |
18 |
8.1% |
2 |
0.9%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26 |
53.4% |
51 |
21.6% |
42 |
17.8% |
17 |
7.2%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047 |
<0.001 | ||||||||||
|
일반VS환자 |
p= |
0.059 |
0.005 |
0.764 | ||||||||||
|
의료VS환자 |
p= |
<0.001 |
|
<0.001 |
|
0.001 |
|
|
|
|
|
| ||
|
28-9. 암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암검진을 빠짐없이 받는지요? (의료인이 일반인, 환자 및 환자 보호자에 비해 잘 지킨다) | ||||||||||||||
|
|
n |
빠짐없이 받고 있다 |
간혹 받지 않을 때도 있다 |
국가암검진에 대해 모르고 있다 |
아직 국가암건진 대상자가 아니다 |
무응답 | ||||||||
|
상황인지 모르고 있다 | ||||||||||||||
|
일반인 |
187 |
67 |
35.8% |
67 |
35.8% |
43 |
23.0% |
2 |
1.1% |
8 |
4.3% | |||
|
의료인 |
222 |
106 |
47.7% |
59 |
26.6% |
40 |
18.0% |
5 |
6.8% |
2 |
0.9% | |||
|
환자가족/보호자 |
236 |
106 |
44.9% |
74 |
31.4% |
43 |
18.2% |
0 |
0.0% |
13 |
5.5% | |||
|
일반VS의료 |
p= |
<0.001 |
0.003 |
0.009 | ||||||||||
|
일반VS환자 |
p= |
0.028 |
0.260 |
0.255 | ||||||||||
|
의료VS환자 |
p= |
<0.001 |
<0.001 |
<0.001 |
| |||||||||
(참고) 의료인은 암수칙 모든 항목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의료인은 암과 비교적 관련이 많다고 알려진 담배, 술, 국가암검진, 간염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일반인, 환자 및 보호자에 비해 잘 지키고 있었으나 운동, 음식(채소, 짠 음식 피하기 등), 적절한 체중 유지는 비슷하게 잘 지키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