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한풍제약, 신약개발 업무협약

  • 등록 2016.10.14 07: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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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및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상호 협력키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한풍제약과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 기술인력과 각종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및 시설등의 공동활용과 연구수행을 통한 산학연병협력체계의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에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상호 기수교류 및 정보교환 △우수 기술인력 지도 육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강명재 병원장은 “이번 한풍제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와 연구발전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며 “양기관이 서로 적극 협력할 경우 신약개발과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비롯해 지역경제발전에 큰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무협약을 체결한 한풍제약은 1973년 창업한 전북의 대표기업으로 한약 제제를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는 한방제약기업이다.


김영숙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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