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한방병원(병원장 고창남)이 15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제13회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종합의료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홈페이지는 고객 편의성과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고려한 반응형 웹사이트로 구축했다. 주요 질환별 자가검진테스트, 주요질환소개, 최신 한의학 정보, 온라인 건강상담 등 40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운 HI(Hospital Identity) 컬러 디자인을 적용했다.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영역 18개 평가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고창남 병원장은 “고객들이 필요한 건강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밝혔다.
한편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회원과 웹 전문가 3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평가로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하거나 개편한 웹사이트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대회로 올해는 3600개의 웹사이트가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