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반드시 사인 준다...생활 속 6가지 전조증상만 잘 살펴도 예방 가능

  • 등록 2017.01.25 09: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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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한쪽 얼굴,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면 예방적 치료 받아야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중풍 발생 위험 정도를 평가받고 필요시 예방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중풍 전조 증상

 

1. 갑작스럽게 한쪽 얼굴, 팔, 다리 등에 힘이 빠지거나 저린 느낌이 온다.

2. 한쪽 손에 힘이 없어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다리가 후들거려 비틀거린 적이 있다.

3. 갑자기 말을 더듬거나 혀가 굳어진 것 같고 말이 둔해진 적이 있다.

4. 한쪽 눈이 침침해 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둘로 보인다.

5. 얼굴이 한쪽으로 쏠리는 듯 하고, 뻣뻣하며 감각이 없다.

6. 갑자기 현기증이 나서 아찔하다는 느낌과 함께 한쪽으로 쓰러지곤 한다.



장건오 기자 kun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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