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1월 26일(목)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Prediction of Response from Adjuvant Chemotherapy : CLASSIC to Clinic’이라는 주제로 제33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국내 의료진의 주도로 근치적 위암 수술 후 보조 항암치료의 효과를 입증하여 세계적 의학잡지인 란셋(Lancet)에 발표되어, 국내외 암연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CLASSIC 임상연구 결과를 활용한 후속연구를 진행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포럼은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CLASSIC 임상연구의 개요와 의의 및 양질의 임상시료의 중요성을, 2부에서는 성공적 바이오마커 개발경험 공유 및 표적치료를 위한 위암의 분자진단을, 3부에서는 다학제간 공동연구의 중요성 및 위암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할 치료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자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한 발표가 이뤄진다.
이번 포럼에 관심이 있는 국민, 전문가 등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누구나 1월 25일까지 암정복추진기획단 홈페이지(http://ncc.ncc.re.kr) 사전등록을 통해 암정복포럼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다.
<붙임>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