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렌즈 `매직폼 시리즈’ 누진렌즈, 울렁임 적고 자외선 완벽 차단

  • 등록 2017.05.08 09: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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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누진렌즈 ‘피지오 3.0’ 제품, 양안시 특허 기술로 모든 거리 선명한 시야 확보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그동안 소홀했던 부모님이나 옛 은사를 찾아 선물을 통해 감사를 표시하는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보통 선물을 고르기가 쉽지 않듯, 효도 선물도 막상 선택하라면 고민스럽기는 매한가지다. 용돈이나 건강보조식품, 효도여행 등의 선물도 좋지만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젊어진 외모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선물은 어떨까? 
 
부모님이나 은사처럼 대부분의 노령층은 노안을 갖고 있다. 노안은 눈의 조절력이 감소하여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변화를 말한다. 신문, 책을 읽거나, TV를 볼 때처럼 가까운 거리의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노안은 누진다초점 안경 착용으로 간편하게 교정할 수 있다.


누진다초점 안경은 먼 곳부터 가까운 곳까지 하나의 안경으로 다 볼 수 있으며 외관상 일반 안경과 같아 미용상으로도 우수하다. 돋보기와는 달리 렌즈 하단 부위에만 근거리 시야 영역이 설정 되어 겉으로 보기에 티가 나지 않는 누진다초점 안경이 효도선물로 제격일 듯하다.


특히 대부분의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는 눈 건강에 유해한 자외선 또는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코팅 옵션 추가도 가능해 더욱 안성맞춤이다. 국내외 안경렌즈 업체들은 최신특허기술이 적용된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를 개발해 안경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에실로코리아에서 공급하는 '바리락스 피지오 3.0 시리즈’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는 한국인의 노안 특성에 맞게 고안되어 적응이 빠르고 쉬운 제품으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 제품은 타사의 동급 사양 모델과 비교해 유일하게 시력이 다른 양쪽 눈의 초점을 즉각적으로 맞추는 양안시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양안시 기술력으로 제품 착용시 중간거리의 시야가 더 넓고, 가깝고 먼 모든 거리에서 선명한 시야가 확보 된다. 이러한 특장점으로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할 때 느낄 수 있는 눈의 피로감이 적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케미렌즈에서 공급하는 '케미 매직폼 시리즈’ 누진다초점 안경렌즈도 한국인의 눈에 적응이 쉽고 첫 착용시의 울렁임도 적다. 또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자외선 최고 파장대인 400나노미터까지 99.9% 차단하는 기능까지 더해져 눈 건강에도 좋은 안경렌즈다.


누진다초점렌즈는 1:1 검안 및 핏팅 등 검안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꼭 부모님을 모시고 인근의 안경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안경렌즈 업체의 관계자는 “부모님을 위해 누진다초점렌즈를 구입할 경우 안경사로부터 렌즈의 착용법과 유의사항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부모님께 인지를 시켜드리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발 기자 kimybce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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