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질환 '아밀로이드증' 연구 활발

  • 등록 2017.05.31 10:15:52
크게보기

삼성서울병원,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 성료

삼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7일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2017 삼성아밀로이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립보건연구원, 난치성 희귀혈액질환 중개연구센터에서 후원으로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열렸다.


아밀로이드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전은석·이가연 순환기내과 교수, 김기현·김석진 혈액종양내과 교수, 민주홍 신경과 교수, 최준영 핵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그레이스 린(Grace Lin)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 엡스타티오스 카스트리티스(Efstathios Kastritis) 아테네대 혈액종양내과 교수, 요시키 세키지마(Yoshiki Sekijima) 신슈대 신경·류마티스내과 교수 등 해외 석학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09년 아밀로이드증 연구팀을 발족하여 혈액종양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신경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핵의학과 의료진들이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다학제 진료와 연구를 진행 중이다


김영숙 기자 imph7777@naver.com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주)메디팜헬스뉴스/등록번호 서울 아01522/등록일자 2011년 2월 23일/제호 메디팜헬스/발행인 김용발/편집인 노재영/발행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42길 45 메디팜헬스빌딩 1층/발행일자 2011년 3월 3일/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용발/Tel. 02-701-0019 / Fax. 02-701-0350 /기사접수 imph7777@naver.com 메디팜헬스뉴스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따라서 무단사용하는 경우 법에 저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