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권역센터장 정한영 교수)가 지난 6월 3일(토)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 개원의 연수강좌’를 실시했다.
개원의들과 고혈압, 고지혈증, 심방세동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자 열린 이번 연수강좌는, 심혈관질환 치료에 대한 종합적 영역을 다루어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인해 예정된 시간보다 늦은 시간에 강좌가 마무리 되었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심혈관센터장 우성일 교수(심장내과)는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심혈관질환의 실질적 치료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며, “인천권역의 심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해 인하대병원뿐만 아니라 개원의들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