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www.hshospital.co.kr) 박경동 병원장은 9일(금) 대한중소병원협회와 공동 제정한 제 11회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에서 올해 봉사상을 수상했다.
제27차 대한중소병원협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 이어 진행된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보건의료계의 발전과 병원계 위상을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특히 중소병원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공이 큰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취지에 제정된 상이다.
이날 대구효성병원 박경동 병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의료적, 문화.교육적 활동과 함께 다문화가족, 저소득층 주민, 미혼모를 위한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